네, 또 다시 스트랩 이야기입니다. 클래식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스트랩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고 항변 해보면서 사진을 보자마자 구입을 마음먹은 스트랩, 고다나 잉글리시 브라이들 레더 스트랩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Artisan & Artist ACAM-262를 그동안 최고의 레인지파인더용 스트랩으로 손에 꼽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일본에서도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사실상 국내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해졌고 저도 이베이나 B&H를 통해 사용하던 와중에 이 제품을 우연한 경로로 알게 되었습니다. 

  

  보다 정교한 재단과 뛰어난 마감, 질 좋은 가죽, 그리고 더이상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들어 앞으로도 고다나의 제품군을 눈여겨 볼 생각입니다.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징은 이제 내용물의

품질을 대변하는 요소로 자리매김 한 듯 싶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보면

친절하게 사용된 가죽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인쇄되어 들어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제품에 대한 철학과 책임감을

담은 네임카드에는 제작년월일과

시리얼 넘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스트랩을 꺼냈습니다.

아, 손에 쥐어보는데 쫀쫀하면서

단단한 질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질기고 튼튼한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어깨에 둘렀을 때의 신뢰감은 배가 됩니다.


ACAM-262는 신품 상태에서도 정말 부드럽고

손에 감기는 맛은 좋으나 가죽이 얇고 낭창낭창한

느낌이 있는데 고다나의 스트랩은 살짝

반발력이 있지만 오히려 손에 감으면

기분 좋은 정도로 밀착감이 드는 느낌입니다.


역시 초반에는 약간 튕기는 맛이 있어야

더 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부분입니다.

스트랩에 각인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요, 이런식으로 스트랩에 각인이 가능합니다.


*원래 각인 위치는 스티치 부분이 아닌 옆으로

약간 떨어진 부분입니다. 본래 위치가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원래 위치에 작업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스트랩 하나 끼우면 거의 10년은 쓰는지라

사실 스트랩에 바디 시리얼 각인을 넣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멋진 깔맞춤이 되지 않을까 싶은...

다음에는 한번 그 버젼으로 제작해봐야겠어요.





위가 아티산, 아래가 고다나입니다.

가죽의 두께와 조직의 치밀함에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손에 감아보면 A&A는

경쾌하지만 오래사용하면 약간씩 늘어나는

느낌이 있고 고다나는 조이는 맛이 있어

밀착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카메라라는 물건에는 멋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은데 의외로 각인이 더해지면서

소모품으로만 인식했던 스트랩에 대한

의미가 깊어지는 듯 합니다.


아, 다시봐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ㅎㅎㅎㅎ





Nikon SP 2005 / Godana English Bridle Strap.




Nikon SP 2005 / Godana English Bridle Strap.



제가 가장 애장하는 Nikon SP의스트랩을

바로 교체하였습니다. 카메라와의 매칭 역시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일반가죽에서는 느낄 수 없는 브라이들 스트랩만의

광택이 블랙페인트 카메라의 그것과 녹아들어가는 듯

멋집니다. 고다나 홈페이지에서 보면 M바디와의 매칭도

보실 수 있는데, 실버에서의 흑과 백의

정갈한 조화도 아름답습니다.


기존 스트랩의 미적인 수명이 다하게 되는대로

저는 하나씩 이 제품으로 바꿔나갈 예정입니다.


스트랩의 폭과 길이는 각각 12/15mm와

1000/1100/1200mm로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크로스로 매는

분들에겐 무척 반가운 소식.


저는 어깨에 매는 타입이라12/1000으로 했습니다.

M240 등 약간 두께감이 있는 카메라나 SLR의 경우

15mm를 선택하시면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동일한 퀄리티의 A&A Acam-262보다 저렴한 것은

믿을 수 없지만 사실입니다. ㅎㅎㅎㅎ






Godana 바로가기.





Tag // A&A, Godana, S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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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daist 2020.04.24 0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오프라인에서 샀는데.. 저 모델도 사야겠네요..
    홈페이지에서 사야겠어요..
    오프에서 구매한 박스는 버렸는데.. 저런 퀄리티가..



  M10-D를 위한 가죽케이스를 충무로 반도카메라에서 찾아왔습니다. 아마 두달쯤 지난 것 같은데 카메라와 함께 신청했던 케이스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Arte di mano는 국내 가죽공방 중 가장 퀄리티 있는 작업물을 제작하고 있는 JnK의 럭셔리 브랜드로 최근 라이카와의 협업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품을 주문 후 기다려야하는 시간도 꽤 걸리지만 가죽케이스를 끼워보고 한치의 벌어짐도 없는 치밀함에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상당합니다.  

  

  특히 직접고른 컬러의 매칭이라 그런지 정말 마음에 쏙 드는데요 이정도 퀄리티면 Nikon SP용 케이스를 한번 제작해보는 것도 의미있겠다는 급뽐뿌에 휩쌓이고 말았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Arte di mano'라는 글자가 적힌 더스트백이

나타납니다. JnK의 브랜드 이미지가 워낙 뛰어나 케이스 내피와

같은 조임끈 컬러와 폰트를 보고 주문한 컬러에 맞추는 것인가 했는데

김세준님께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자주 사용하시는 컬러였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컬러가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잠깐 JnK의 아르떼 디마노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저도 사실 JnK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궁금했었는데요, 'Arte di mano'란 손의 예술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JnK 가죽공방의 가장 상위클래스 브랜드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가공기술과 최고의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되는 제품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라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점점 세계시장에서의 입지까지 굳히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내 브랜드입니다. 세부사진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이렇게 완성도가 뛰어난 케이스는 정품케이스를 포함한 여타 커스텀 케이스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와 이거 진짜 케이스 하나 써보고 왕팬 되겠어요 ㄷㄷㄷ





케이스를 열면 품질보증서가 고급스러운 봉투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케이스의 아름다운 자태.

내부 컬러는 고민없이 청록색으로 골랐습니다.

외피는 블랙, 카메라보다 튀는 케이스 컬러는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포인트는 스트랩으로 충분하다랄까요? ㅎㅎ


물론 카메라를 감싸는 스킨이라면 이야기가 달리지만요.




한땀 한땀 완벽하게 마감된 하면의 모습.



케이스에 자석을 이용하여 하판의 메모리와 베터리 교체 도어가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 닫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금속하판의 고무실링을 이용한 방진방적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한번 써보면 그 편리함에 고개를 주억거리게 됩니다.



이 부분이 바로 가장 감동적인 부분입니다.


케이스의 구조 상 루이지케이스를 비롯한 시중의

많은 가죽케이스들이 이 연결부의 단차가 심하거나 중간을

가로지르는 스티치로 일체감을 떨어뜨리는데 반해 

JnK 아르떼 디마노의 케이스는 이 부분이 그냥 한판의 가죽처럼 느껴집니다.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이었는데

보란 듯이 깔끔하게 작업이 되어있네요.




드디어 시착을 해봅니다. 아 얼마나 잘 맞을런지...

본래 하판을 벗기고 나사를 조여 줄 동전을 준비합니다.




가죽이 무슨 스티커도 아닌데 와, 쫀쫀하게 바디를 착하고

감싸 안습니다. 단차나 일부 넓은 평면부가 뜨는 현상도 없이..

그냥 이빨에 엿 달라붙 듯 달라 붙어버렸어요.


이래서 JnK JnK 하는구나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ㄷㄷㄷ




뒷면의 모습.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 이제야 M10-D의 높이가

필름 라이카 보다 약간 껑충한게 느껴집니다.




작동 및 wi-fi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창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후면 다이얼 부분은 약간 틈이 좁아 조작에 힘이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구멍이 더 큰 것을 우리같은 사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Leica M10-D / SUMMILUX-M 35mm f1.4 ASPHERICAL AA


케이스를 씌운 정면의 모습입니다. 육중한 모습의 

SUMMILUX-M 35mm f1.4 ASPHERICAL

렌즈를  커버해주네요.


참, 가죽의 재질이나 느낌에 대해서는 언급을 못했는데

사실 말이 필요가 없어서...ㄷㄷㄷ 가죽의 촉감이

정말 대단합니다. 케이스를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으면 어찌 험하게 쓰라고 ㅜㅜ


보기만 해도 좋고, 만지면 더 좋은(...?)

Arte di mano 라이카 M 케이스.


평생 쓸 바디를 가지고 계시다면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진 커스텀 케이스 하나

입혀줄만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Nikon SP / S3용 디자인 한번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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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01 2019.09.04 20: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싼 만큼 품질이 참 괜찮죠.
    다만 말씀하신대로 워낙 핏하게 제작되다 보니 탈착이 영 쉽지가 않아 필름 바디의 경우 필름을 교체하기가 매우 번거로워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라구요 ㅠ,ㅠ
    가죽 케이스는 쓰다 보면 늘어난다는데, 여기 가죽은 몇년을 써도 처음이랑 거의 달라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필름 교체가 힘들어요.. 하하;;;

    • goliathus 2019.09.05 1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저도 벗길 때는 좀 힘이 들어가서 나중에 가죽이 늘어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그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2. 박찬익 2019.09.06 17: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필름 쓰고 있는데 항상 고민이 많아요. 너무 꽉 맞다 보니까..ㅠㅠ 그래서 그냥 막 다룰 수 있는 케이스를 끼우고 있는뎁..또 뽐뿌오네요!
    케이스도 케이스인데, 카메라 상태가 정말 너어무우 깨끗하네요!

    • goliathus 2019.09.07 10: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막다루기 좋은건 역시 오리지널 케이스죠, 세월의 흔적도 있고 적당히 늘어나서 넉넉하구요...^^ 카메라가 깨끗한건....신품깐 호구라서 그렇...ㅠㅠ

  3. [Photo-Nomad] 2019.09.09 12: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두매 ㄷㄷ

  4. Dadaist 2020.06.13 09: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다나 스트랩이랑 깔맞춤하고싶은데.. 리스트에없어서..

    알아보고있는데 가죽이 너무 많아 고민이네요..




  카메라에 스트랩을 새로 구매해서 달아준다는 것은 무척 특별한 일입니다. 보통은 집에 굴러다니던 것을 쓰거나 하는데 경험상 이런 경우 보통 카메라를 들여왔을 때부터 오래 쓰게 될지 안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을 때가 많습니다. 

  카메라에 뭘 꾸미거나 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는 소프트버튼에도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 카메라보다 튀거나 그곳에 눈길이 가면 왠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뭐 아무튼 잘 못꾸며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스트랩은 조금 이야기가 다른데, 유일하게 멋을 부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튀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이게 무슨 소린지? ㅋ 암튼 눈에 크게 띄지않으면서 중후한 느낌에 손에 착착 감기는 그런 딱 하나의 스트랩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08년 구입 당시의 SP와 S3, S3는 어떻게 구했는지 당췌 생각이 나질않아;;



  Nikon SP 2005를 2008년에 구입하고 처음에는 ACAM-280 Blue 스트랩을 사용했었는데, 매우 훌륭한 스트랩이었습니다. 튼튼하고 좀 두껍고 질긴 느낌이죠. 그런데 회현지하상가의 Artisan & Artist 매장에 갔다가 개인적으로 스트랩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스트랩을 만나고 맙니다. 당시 판매하시던 사장님께서 '이런 스트랩은 보기 드물다며 뒷면이 살색이라 야한 스트랩'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ㄷㄷ 위의 사진이 ACAM-280과 ACAM-262가 같이 있는 사진입니다. ACAM-280 블루 스트랩은 새로 샀을 땐 블루 컬러가 밝았다가 쓰면 쓸수록 청록->갈색->블랙;;; 이 되가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사진에서도 거의 남색 가까운 컬러가 되어있네요.





  10년이 지난 오늘, 오리지널 S3 Olympic에 달아줄 스트랩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말씀드린 Artisan & Artist 사의 ACAM-262 스트랩입니다. 박스를 열면 아....속이 비치는 검고 얇은 천 속에 살색 스트랩이...흠흠. 고이 담겨 있습니다. 특유의 가죽처리제 향기가 살짝 올라오는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요즘에는 스트랩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지만 당시에는 아티산&아티스트, 럭스케이스 등을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빨간 스티치가 들어간 럭스케이스 스트랩도 무지 이뻤죠. 아, 두껍고 투박했던 아르누보도 생각납니다. 






 스트랩은 일단 무지 얇습니다. 말 엉덩이가죽을 무두질해서 만든 '코르도반' 소재라 광택이 아름답고 매우 얇으며 질긴 장점이 있습니다. 무겁고 조이는 걸 싫어하는 저로써는 이걸 달고 있으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한번 손에 감으면 다른 스트랩은 무지 투박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바르낙 초기형 블랙의 은사 각인을 떠오르게 만드는 저 아름다운 은색의 각인은 오래지 않아 지워져 버립니다;;;






  얇은 만큼 당연히 가벼운 무게를 가집니다. 경쾌한 느낌이고 손에 감아도 당기지 않아 촬영할 때 너무 편해요. ㅎㅎ






   가죽은 오래 사용하면 에이징이 되는데 보시는 것처럼 10년을 꾸준히 사용하면 이렇게 변색 됩니다. 부드러움은 그대로이고 손에 점점 더 감기는 맛이 좋아집니다. 코르도반 가죽이라 얇아도 질겨 내구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실 블랙-브라운 컬러의 스트랩을 동경하게 된 것은 이 스타일이 오래도록 클래식하고 가장 기본적인 매칭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독일제 빈티지 가죽 스트랩입니다. S3에 달려온 스트랩인데, 튼튼하고 금속의 마감과 사용방법을 알고나면 굉장히 신경 쓴 스트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금속 부품이 많이 사용되어 눈물을 머금고 떼어놓았지만 둥글게 말려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 보아도 착용감이 기대될 정도이죠.






  탈착방식은 사진과 같습니다. 나사를 풀고 레버를 누르면 들어가고 고리에 건 후 나사를 다시 조이면 레버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됩니다. 




  두 스트랩의 비교, 카메라의 보호를 위한 A&A의 디자인도  역시 기능에 충실한 올드 스트랩이 멋드러집니다. 황동을 마구 드러내고 싶은 카메라에 저걸 달아줘야겠네요 후후.






  애장하고 있는 스트랩들입니다. 위로부터 포클 '한지영'님께 구입했던 베지터블 스트랩..이거 이름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정말 좋은 스트랩인데..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아래는 독일제 빈티지 스트랩, 그 밑의 살색은 라이카를 오랫동안 사용해오신 선배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으로 뒷면은 흰색, 옆면은 붉은색의 왁스로 처리 되어 아름다운 스트랩입니다. 손에 감기는 맛도 상당하죠, 가장 아래는 Leica À LA CARTE Carrying strap 14469 스트랩입니다, Nikon S2 같은 크롬 바디에 달아주면 경쾌한 매칭을 보여주는 스트랩입니다. 뒷면의 블랙 스웨이드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래도 얇고 부드러운 느낌이 놀라운 스트랩입니다. 





  Nikon S3 Olympic에 새로운 스트랩을 달아주었습니다. 이렇게 또 10년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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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일 2019.09.22 16: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트랩!! 좋은 스트랩 오래쓸 것 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새해를 맞아 블로그 메뉴를 일부 개편하였습니다.  INFO란을 Lens, Body, Accessory란으로 세분화하고 기존의 글들을 찾기 쉽도록 분산시켰습니다. 사실 이런 결정을 하게만든 궁극의 아이템이 수중에 들어왔으니 바로 오늘 소개할 Nippon Kogaku 3.5cm Mini-finder 입니다. 

  1956년에 발매되었으며 1964년까지 카달로그에 등장했던 이 파인더는 Nikon S2를 위해 제작된 파인더로 무게가 10g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작습니다. 매우 적은 숫자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파인더는 형태와 크기로 인해 주로 콜렉터들의 손에 들어가버리지만,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실제로 사용하기에도 무척 편리한 아이템입니다.


Nikon S3 / Nikon 3.5cm Mini-finder


   Nikon 3.5cm Mini-finder는 핫슈에 장착하면 사진과 같이 바디에 납작하게 엎드린 듯한 형태가 되어 일반 파인더에 비해 시차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작은 크기로 인해 에버레디 케이스에 파인더를 장착한채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Nikon S3바디는 35mm 화각을 지원하여 별도의 파인더가 필요 없지만 현재 Nikon S2 바디가 수중에 없는 관계로 대신 사용하였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달아놓고 잊어버릴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인더의 세부사진입니다. 접사배율이 높아져 촬영배경의 스크래치들이 부각되었네요, 아마도 지금까지 올린 이큅 사진 중 가장 작은 아이템이 아닐런지...파인더 창의 크기는 정말 새끼손톱만 합니다. 뒷편의 접안부는 마치 바늘구멍 같이 느껴집니다. 핫슈 장착부에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버젼도 일부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일본 국내의 군소업체에서 이를 카피해 만든 버젼도 몇 종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ikon SP 2005에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크롬바디에 비해 블랙에서 확실히 좋은 매칭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Nikon 28mm 파인더와 Voigtlander 21/25mm 파인더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저 작은 Nippon Kogaku 각인은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Nikon S3에 장착한 상부 사진도 함께 첨부합니다. 그리고 실제 파인더를 통해 본 화면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작은 파인더에 맺히는 상은 기대와 달리 매우 맑고 투명합니다. 니콘의 파인더는 컨디션이 좋은 경우 현행 보익틀란더 파인더에 급에 맞먹는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이 파인더도 작은 크기에 비해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유하는 재미보다 사용하는 재미가 훨씬 큰 물건임에 틀림없네요, Nikon S 블랙 바디에 물려놓으면 참 이쁠 것 같은데...언젠간...ㅎㅎㅎ 그동안 한번도 실제 이 파인더가 수중에 들어오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 파인더는 페이스북의 필름 카메라 그룹인 Shoot-Film의 운영자이자 라이카와 콘탁스에 대해 해박한 식견을 가지고 계신 겨울심장님께서 보내주신 물건으로 이자리를 빌어 큰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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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yungwookann 2018.01.07 17: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Rangefiiner바디의 묘미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악세서리들에 있는데요ㅎㅎ 요 3.5cm 미니 파인더의 존재는 오늘 첨 알았습니다ㅎㅎ 블랙바디에 올라탄 모습은 정말 이쁘네요..퀵 조닝포커싱에도 매우 유용할 듯...콜렉터스 뷰파인더 축하드립니다 ^^

    • goliathus 2018.01.09 15: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정말 그러고보니 여러가지 모양의 파인더라던지...접사키트 같은 부분들은 SLR 카메라에서 볼 수 없는 시스템이네요! 역시 전체를 보시는 통찰력에서 깊은 내공(=덕력)이 느껴지십니다! ^^

  2. [Photo-Nomad] 2018.01.08 13: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너무 부럽습니다. 역시 한 우물을 파다보면 산신령님이 나타나서 기특하다고 이렇게 미니도끼도 던져주고 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goliathus 2018.01.09 15: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35.8 후드도 따로 구하기엔 미친 가격이긴 하지만 아아 미니파인더를 보내주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ㅋㅋ 피요님도 구르카 나이프 받으신걸로 들었...산신령님 만만세!!

  3. yeban 2018.01.13 1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작고 앙증 맞은게 너무 예쁘네요~^^
    위로 안 높아서 실사용시 무척 편할듯 해요👍👍

  4. byungwookann 2018.02.02 14: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혹시나 싶어 이베이에 saved list로 걸어놨더니, 3.5cm 미니파인더 2개가 떴습니다. :)) 가격이 뷰파인더 치고는 안드로메다 급이네요 ㅎㅎ 보다가 S2 블랙다이얼도 찾아보니 의외로 저렴?!ㅎㅎ한 가격에 올라와 있습니다. SP와 S3, Nikon F 시리얼 64xx 블랙다디들을 늘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미니파인더가 올라탄 S2가 눈에 아른거립니다ㅋㅋ 아아 이 유혹의 손길을...ㅋㅋㅋ



계속 미루어 왔던 포스팅을 하고 이번주를 맞아야 하겠기에 조금만 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엔 Nikon SP용 Close up kit를 사용, W-Nikkor 3.5cm F1.8렌즈의 최단거리를 좁혀보는 방법입니다. 핫슈에 장착되는 EYE는 원래 Internal Mount용 렌즈 사용시만 완벽하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External Mount용 렌즈를 마운트하고 EYE를 붙이면 핫슈의 약 2/3까지 밖에 장착되지 않죠, 처음엔 수리실에 맡겨서 걸리는 부분을 깎아내볼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촬영해본 결과 EYE가 완벽하게 장착되지 않아도 초점문제는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상초점과 비교해본 결과 External Mount 렌즈 장착시엔 초점을 맞춘 후 약 2cm 정도 몸을 앞으로 움직이면 정확하게 초점이 맞아 들어갑니다.



Without the attachment / 90cm(Closest)

With the attachment / 90cm(Infinite)

With the attachment / 30cm(Closest)




1. Without the attachment / 90cm (Closest focus, F1.8)

일반적인 상황의 W-Nikkor 3.5cm F1.8의 최대근접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배경처리로 워낙 유명한 렌즈라 이대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빛망울이 약간 더 컸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SLR에서는 초점거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단지 다가가는 것만으로빛망울을 키울 수 있지만 RF는 그렇지 못합니다.


2. With the attachment / 90cm(Infinite focus, F1.8))

자 이제 접사키트를 장착합니다. 이 상태에서 거리계를 무한대에 놓으면 실 촬영거리는 90cm가 됩니다. 하지만 접사키트에 의해 좀 더 피사체가 크게 담깁니다. 더불어 빛망울도 더욱 커졌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포트레이트 촬영시 추가되는 장점이 있는데 접사키트를 끼우게 되면 앞의 Close up filter 때문에 완전 개방시 수차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게 소프트필터와 유사한 효과를 내면서 피부톤이 부드러워지는 결과를 줍니다.


3. With the attachment / 30cm(Close focus, F1.8))

이제 최대로 근접한 30cm 입니다. 빛망울도 거리에 반비례해서 커지고 광각렌즈 특유의 디스토션도 생겼습니다. 이 정도면 90cm를 최단거리로 하는 50mm 표준렌즈보다 약간 더 피사체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례를 덧붙여 간단한 포스팅 하나가 끝났네요, 사실 저 3장 모두 갤러리에 포스팅하려고 아껴놓았던 사진인데 마땅한 샘플이 없어 이렇게 리뷰&스터디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중복 포스팅 해도 이해해주시길 ㅋㅋ) Close up kit 장착이란게 좀 번거롭기도 하긴 하지만 이렇게 결과물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뭐 생각해보면 요즘같은 디지털카메라의 홍수속에서  필름사진 찍는다는거 자체도 고행이니, 이정도 거추장스러움이 뭐 대수냐 싶기도 합니다. 이런 흥미가득하고 오덕스러운 내용은 RFF에도 올려야 할텐데...영어실력도 그렇고 귀차니즘도 그렇고 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ㅋㅋ

아, 그리고 43mm의 필터지름을 갖는 렌즈라면 대부분 이 접사키트를 달아 쓸 수 있습니다. W-Nikkor C 2.1cm F4, W-Nikkor C 2.8cm F3.5 렌즈도 가능하고 W-Nikkor 3.5cm F2.5 역시 가능하겠죠, CV의 SC 렌즈들은 필터링의 두께 때문에 접사필터 장착이 아예 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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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feelcama 2014.03.13 13: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접사 킷은 정녕 구하기 힘든 거겠죠...? ㅜㅠ
    자꾸 지름신만 왔다갔다 ㅎㅎ

  2. byungwookann 2017.12.13 16: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SP용 오리지널 접사 킷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참으로 레어 악세서리...이런 '흥미가득하고 오덕스러운' 포스팅 덕분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5cm/1.4 보다는 3.5cm/1.8에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

    • goliathus 2017.12.20 23: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가지고 있어요 35.8에서 이미지가 무척 특이하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3. 2018.01.09 13: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이태영 2018.02.02 22: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이거 작례가 너무 염장샷이네요 ㄷ ㄷ ㄷ



오늘 소개해 드릴 물건은 뜻밖의 선물로 받게된 아이템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별이바다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그동안 빌려주셨던 물건들도 돌려드릴겸 선릉역으로 나갔는데, 이런걸 주셨습니다. ㅠㅠ 바로 니콘 오리지널 필름카세트입니다. 예전에는 감은 필름을 주로 썼다하는데 그럴 때 쓰는 물건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이 카세트의 종류도 몇가지 되는 듯 싶네요. Outer shell에 Nikon 글씨가 적힌 것도 있구요, 제가 받은 것과 같이 표면에 요철처리가 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요 Cassette들은 Nikon RF, Nikon F2 두 종류의 카메라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첨부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윗부분의 버튼을 누르고 돌리면

inner shell이 돌면서 빠지고 spool을 꺼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필름을 끼워 감아주고 다시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당장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집에 롤필름이 없네요;;; 아래쪽에는 감도표시가 되어있고 다이얼을 돌려 감도표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물건임에도 만드는데 공은 꽤 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범용 필름파트로네 대신 이녀석을 바디에 넣어두면 뭔가 포스가 굉장한데요, 아무래도 요철 처리된 outer shell 덕분인 듯 합니다.   

아....악세사리 쪽은 정말 끝장에야 가게 되는 곳이라 들었는데, 하나하나 접해보면서 그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어제 오늘 이거 가지고 참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ㅋㅋ 다시한번 별이바다님께 감사드리며, 짧은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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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수해피해 없이 무사히 잘지내셨나요? 요즘은 예전부터 궁금했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던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바로 SP용 접사키트를 W-Nikkor 렌즈들에 달아 그 초점거리를 줄여보는 것 입니다.
Nikon RF 역시 타사의 빈티지바디들과 같이 최소초점거리가 0.9m 입니다. 이 때문에 클로즈업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데요, 50mm 렌즈에서 이것을 줄여보고자 만든게 바로 접사키트(Close up attachment)입니다. 대략 30cm까지 거리를 좁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키드인데 편법을 쓰면 이걸 무려 광각렌즈들에도 달수가 있다는 겁니다. (핫슈에 끼우는 매그니파이어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다는 단점을 빼면..) 사실 이건 NEX-5에서 무심코 테스트해보기 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는데... 어느날 이종교배로 활용하고 있는 넥스에서 찍어보니 화각에 상관없이 포커스가 맞더군요! 필름바디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Nikon SP에 끼우면 광각렌즈의 마운트링 때문에 핫슈에 들어가는 매그니파이어가 절반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생기는 뷰파인더의 오차는 초점을 맞춘 후 약 2cm 정도 카메라를 앞으로 이동해주는 것으로 보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필름을 넣고 SP에서 테스트 중이니 곧 그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건 W-Nikkor C 3.5cm F1.8 렌즈입니다.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배경흐림 효과가 더욱 강하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포트레이트에서 또 하나의 강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맛배기로 Sony NEX-5에서 촬영한 샘플입니다.

 

NEX-5 / W-Nikkor 3.5cm F1.8 & Close up attachment

NEX-5 / W-Nikkor 3.5cm F1.8

 근사하죠? 보시는 것 처럼 그간 접사거리 때문에 안타까웠던 점들은 원래 용도인 50mm 렌즈 뿐 아니라 W-Nikkor 렌즈들에서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Nikkor C 3.5cm F1.8 렌즈의 배경흐림도 근거리초점이 가능해지면서 상당히 뚜렷해졌습니다. 내일은 포트레이트를 좀 달려봐야겠네요 ㅋㅋ, 필름컷을 다 찍는대로 또 결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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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g 2011.07.31 15: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nikon RF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거 같아요!!!

  2. jung 2011.08.12 0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 장비 사진을 보니까 w-nikkor.c 2.5cm F4 렌즈 몇 개나 갖고 께신 거 같은데, 그 중 하나쯤 파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한 번 써보고 싶은 렌즈라서요 ㅁ.ㅁ

    • goliathus 2011.08.12 09: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지금은 다 팔려나가고 제꺼 하나남았어요ㅜㅜ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판매 할 수도 있는데 한번 팔면 구하기 워낙 힘든
      렌즈라 확답을 드릴수가 없어요 ㅠㅠ 아무튼 팔게 되면 연락
      드릴께요^^ 근데 니콘 바디 쓰셨었어요??

  3. jung 2011.08.14 00: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파셨군요. 제가 늦었네요 -_-!

    네. 혹시 나중에 파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니콘 바디 써본 적이 없지만 이 렌즈 때문에 한 번 써봐도 후회없을 것 같아요 ^^

    제 번호는 010-7148-0525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좀 특이한 물건입니다. 바로 Nikon SP용 Rangefinder Field Illuminator라는 액세서리입니다. 좀 생소한 이름인데요, 이중상에 뜨는 브라이트 프레임라인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RF 카메라의 프레임라인은 집광창을 통해 빛이 들어올때만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집광창 바로 앞에서 전구를 발광시켜 라인을 또렷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실내라던지 야간에 촬영시 유용한 물건이고  AA 베터리를 사용합니다.  작동법은 간단하게 On/Off 스위치를 올리고 내리기만 하면 되고, 베터리의 전극은 상관없이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브라이트 프레임라인은 50,85,105,135에서 쓰기 때문에 사진속의 W-Nikkor C 3.5cm F1.8 렌즈는 일루미네이터와 상관없는 조합이긴 합니다만, 달아놓으니 이쁘길래 그냥 찍었습니다. (ㅎㅎ)  장착은 핫슈를 통해 장착하고, 스무드하게 들어가서 걸쇠에 걸리므로 혼자 빠지거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지를 넣고 테스트 해보니 라이트의 밝기도 조절이 되는 것 같군요, 가장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작동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뒤집으니 꼭 Eye-Zack의 모노아이 같은 느낌이..;;)
용도나 아이디어면에서 꽤 주목받는 아이템인지라, 실용성보다는 콜렉터용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습니다만, 뭐 요즘  시대에는 어딜가도 밝아서 사실 이거 없이도 실내촬영이나 야간촬영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혹한 환경속에서 촬영해야 했던 당시 보도사진가나 종군기자들에게는 어쩌면 유용한 아이템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물건임에는 틀림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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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촬영한 예제들을 스캔해 볼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Nikon SP 2005 와 Millenium Nikkor-S 50mm F1.4, Kodak Ektar 100을 이용하였습니다. 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대개방에서는 반사광이 있는 부분의 수차가 상당합니다. 꼭 무코팅 렌즈를 쓰는 느낌인데 몽환적인 느낌이 나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포트레이트에 한번 이용해볼까 합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거리에 따른 시차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0.45m에서 시차보정없이 촬영했는데 상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네요, 촬영시 꽤 편리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F4.0으로 놓고 촬영하였고 화상은 전체적으로 발란스 있게 촬영되었습니다. 
F1.4에서의 수차는 F2.8 정도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사진은 Close-up attachment 없이 렌즈만으로 촬영한 결과 입니다. 최단거리 0.9m 에서 촬영한 덕분에 엄청 작게 나왔네요. 종종 소품이나 남의 '탐나는 장비'를 보게 되었을 때 최단거리가 너무 아쉬웠는데 이것으로 말끔히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음...사실 오늘은 눈오는 풍경찍는다고 접사기구 빼고 촬영했는데 가만보니 접사렌즈를 안 빼고 찍었더군요,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ㅋㅋ

Lens + Close-up set / F1.4

Lens + Close-up set / F4.0

Lens without a device /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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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술취한고양이군 2010.03.30 14: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뭔가 사진이 틸트 스러운데요?^^;;; 역시 심도가 확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

  2. /_/ 2010.03.31 20: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진만 봐선 0.75 정도 되는듯 흩날리네요. :)



드디어 저도 P&S 수준의 접사가 가능해졌습니다! Nikon SP용 Close-up device를 손에 넣었기 때문인데요, 접사거리는 2.6ft-1.5ft로 약 80cm-45cm 정도의 범위를 가지게 됩니다. 사실 이 접사키트는 Nikkor-S.C 5cm F1.4 전용인데 저는 해상력이 뛰어난 Millenium Nikkor-S 50mm F1.4에 붙여 사용할 생각입니다.

모양새도 덩치가 큰 Millenium에 붙여놓으니 잘 어울리는군요. 포커스의 문제나 화상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스크린을 붙이고 확인해보니 문제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시차는 패럴럭스보정이 가능한 SP라도 상당한 근거리이기 때문에 최단거리 촬영시 20%정도 감안하고 촬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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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Rain 2010.03.18 10: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그나저나 그 비오곤 어떡하냐.... 아아.....



이번에 새식구로 들어온
Nikon SP #6208105 입니다. 1958년 후반기에 생산된 포막셔터의 전기형 바디입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경우 몇가지 부분에 있어 차이점이 있는데, 크게 셔터와 필름리와인딩 레버, 필름와인딩레버와 셀프타이머의 형태가 다릅니다.

보통 '셔터와 셀프타이머'는 각각 정숙함과 세련미 때문에 전기형의 것이 좋고 '와인딩레버와 리와인딩레버'는 디자인과 편의성 때문에 후기형의 것을 선호합니다. 예전에 고장난 F 바디를 이를 위해 들여놓은게 있어 이번에 손보는 김에 교체해주었습니다. 이중상은 약간 옅은 편이라 후지의 블루필터를 삽입해주었습니다. (CC B20)
 


Fuji Filter OPTICAL (Tri Acetyl Cellulose) 필터는 원래 색보정용 필터로 나온 것으로 7.5cmX7.5cm의 사이즈로 제작되어 용도에 따라 잘라쓰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파인더 창에 넣어주면 이중상의 컨트라스트가 짙어지므로 오래된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이형제가 남아있으므로 파인더글라스에 닿으면 사진처럼 얼룩같은게 생기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으므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Flim Advance Lever는 전기형의 경우 모양이 조금 어설프고 결정적으로 뒷부분이 비어 있으므로 가벼우나 없어보입니다. 이에 후기형의 레버로 교체해 줍니다. Nikon F는 이부분을 포함해 여러부분을 공유하므로 폐급 F를 구해서 달아줍니다. 간단하게 레버만 바꾸어주면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Ratchet과 맞물리는 부분의 모양이 다르므로 상판을 드러내고 몇가지의 부품을 한꺼번에 갈아줍니다.

Film Rewind Lever는 전기형은 통짜로 성형되어 필름을 감을 때 약간 불편하므로 후기형의 3-Piece knob으로 교체합니다. 함께 결합되는 원형부품도 갈아주려했는데 이건 약간 사이즈가 커서 파인더화각조절부와 맞닿아 긁힘이 있습니다. 원래의 것으로 달아줍니다.


Fuji Colour Filter Blue added

F-style Film Advance lever installed

3-Piece rewind lever installed



이로써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Nikon SP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입맛에 맞게 Customize하고 나니 더욱 정이 드는게 이녀석과는 참 오래 갈 것 같네요. 아무래도 SP 2005를 밀어내고 메인자리를 꿰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말에는 첫번째롤을 뽑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기대가 잔뜩 되는군요 !   : )

Tag // Nikon SP,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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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ussang 2009.11.13 06: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상판 여는 김에 여러가지 손댔군요... 축~!!

    • goliathus 2009.11.13 10: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한벌 열면 손볼거 다 봐줘야죠 ㄷㄷㄷ 다시 열 엄두가 안남...특히 필름카운터부분은
      나사조임과 각도에 따라 와인딩감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건들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



얼마전에 니콘에서 출시한 Coolpix P6000이라는 똑딱이에 관심이 생겨 웹서핑 중 발견한 녀석입니다. CV의 파인더들은 디자인도 아주 훌륭하고 만듦새도 뛰어나기 때문에 오리지널 파인더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만, Nikon RF에 쓰려면 개인적으로는 역시 각인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P6000의 외장파인더로 나온 이녀석은 각인이 아주 제대로입니다! 거기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2세대 폰트를 채택했네요. 블랙의 Nikon S2나 S3에 올려 놓으면 무척 잘 어울릴 듯 싶습니다. 아마 니콘도 이점을 고려하고 폰트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뛰어난 성능의 CV파인더에 Classic Nikon의 각인이라니! 디지털 중에서도 싸이클이 짧은 똑딱이의 라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구해놓고 싶은 악세서리입니다. 그나저나 코시나는 요즘 GV-1,2 등에 이은 똑딱이들 외장파인더 열풍 덕분에 재미 좀 보는군요. ^^

Tag // Acces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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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용 2008.12.09 21: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파인더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GPS 내장이라는게 더욱 끌리네요 :-)

    고감도 노이즈만 어느정도 해결이 되다면, 하나 구해보고도 싶은 녀석이군요 :-)

    • goliathus 2008.12.09 23: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GPS내장에서 움찔했네요ㅋㅋ, 이상하게 제가 흔적이나 뭐 이런거 남기는
      걸 좋아하나봐요 ^^;; 전 뭔가 프로다워 보이는 터프한 생김새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2. 박성용 2008.12.09 23: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잠시 검색해보니 화질도 생각보단 괜찮은거 같아요. ISO 400까지는 괜찮아보이고, 800은 좀 무너지는데..
    요즘은 LX3가 대세이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P6000이 상당히 합리적이로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

    • goliathus 2008.12.12 02: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요즘 똑딱이들은 저가형 아니면 거의 이미지퀄리티는 큰 차이 없는 편인것 같더라구
      요~ LX3의 최대무기는 역시 디자인! 게다가 파나소닉-라이카 조합의 결과물 정말
      끝내주던데요, 저희 아버지는 LX2 쓰시는데 무척 만족스러워 하세요 ^^

  3. ryussang 2009.08.30 09: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다시 한번더 찾아봤어요..
    내가 지른녀석이 어떻게 글이 되어있나해서요..

  4. ryussang 2009.08.31 21: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질렀는데 껴줄데가 없어서 GRD2 에다 ㅏㄱ껴주고 다니다능....



오늘 소개해 드릴 물건은 Classic Nokton 렌즈를 Nikon S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뎁터입니다. Cosina Voigtlander사(이하 CV)는 2003년 5월 이 어뎁터를 발매하였습니다.

사실 CV의 Kobayashi 사장은 잘 알려진 Nikon RF광 입니다. 21세기에 40년전 단종된 Nikon과 Contax RF를 위한 렌즈들과 바디를 만들어 낸 점을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매니아인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니콘매니아로써는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이렇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대단한 서비스가 한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수요가 많지않아 SC렌즈들은 발매 6년만인 2007년 공식 단종되었습니다만,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극히 한정된 클래식카메라를 위한 렌즈치고는 꽤나 롱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렌즈들도 먼 훗날에는 마치 50년전의 써드파티 렌즈들이 그랬던 것 처럼 고가의 콜렉터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요? ^^  (오늘도 어느새 초점을 벗어나 쓸데없는 이야기중;;;) 아무튼 이 어뎁터는 말씀드린 것 처럼 Prominent의 50mm 렌즈들을 Nikon RF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Nokton 50mm F1.5, Ultron 50mm F2, Color-Skopar 50mm F3.5, 이렇게 총 3종류의 렌즈가 마운트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가격은 꽤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를 생각하면 해외에서 구입해도 얼추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되더군요 ㄷㄷㄷ, 게다가 이런 류의 악세사리는 생산이 중단된 이상, 있을 때 구해놓지 않으면 나중엔 사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눈물을 머금고 ㅠㅠ.... 아마도 S마운트용 마운트는 국내에서는 제가 구입한 물건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C마운트용은 억불에 그래도 아직 몇개 남아있더군요.

만듦새는 무척 뛰어납니다. Prominent의 독특한 베이요넷 방식 때문에 통짜가 아닌 몇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실제 Prominent의 그것과 동일한 부품구성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경통에는 크롬재질 내벽의 난반사를 막기 위한 별개의 부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꽤 세심하게 노력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덕분에 가격에 놀란 가슴이 좀 안정이 되는군요 ^^;;;  렌즈 후옥 부분이 들어가는 보시면 Nikon S용 이라는 뜻의 'S'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Contax RF용은 'C'로 표기되어 있으니 가지고 있는 바디에 맞게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훌륭한 만듦새는 물론 기계적 성능까지  뛰어났던 Voigtlander Prominent 였지만 포커싱과 초점거리 조작에 있어서는 역시 지금 기준으로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걱정할 필요없이, 독특한 회오리보케와 부드러운 배경흐림으로 명성을 얻었던 녹턴을 Nikon의 시원한 등배파인더로 포커싱 할 수 있다는 것은 녹턴렌즈의 팬으로써 정말 큰 행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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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Rain 2008.12.02 07: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금은 이런 실험적이고 마이너를 위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 다는게 참 아쉬워요.
    사실 베사 R만해도 스크류 마운트 렌즈를 현대적인 바디에서 쓸 수 있게 해서 참 감동이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죄다 M마운트 관련 제품만 쏟아내다보니 씁쓸...

    • goliathus 2008.12.04 00: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죠~아무래도 시장성이 없다보니 메이커 측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서 참 아쉬워요, 그래도 최후의 수단으로는 제작이 있긴하지만 그것도 마감
      이나 빌딩퀄리티가 아무래도 업체에서 만드는 것 보다는 떨어지니..ㅠㅠ

  2. delisa 2008.12.02 09: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contax 혹은 nikon -> M 마운트 어댑터보다 더 구하기 어렵죠...
    나중에는 더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예전에 비해 10만원 가량 오른듯 하지만, 그냥 렌즈값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만원 주고 산 nokton 에 추가로 들어간 비용이...
    prominent standard lens adaptor + contax-m adaptor + filter 2개 제작...하면...ㄷㄷㄷ

    • goliathus 2008.12.04 00: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ㄷㄷㄷ 그때 해주신 이야기듣고 깜짝놀랬습니다. 그런데 정말 ND필터는
      꼭 있어야하겠더라구요~저도 요새 개방으로 찍으려고 ND필터를 손으로 대고
      찍고 있다는;; ㅠㅠ

  3. 박성용 2008.12.02 10: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contax 혹은 nikon -> M 마운트 어댑터 는 이베이에서 구하는건가요? M8에 한번 달아보고 싶은데.. 흠...

    • goliathus 2008.12.04 00: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 어뎁터는 충무로에 가시면 종종 중고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마침 지금
      영상카메라에녹턴, C어뎁터, C-M 어뎁터 풀셋으로 하나 있더라구요~친절
      하시니 가셔서 M8에 바로 물려보시고 테스트함 해보세요 ^^

  4. 박성용 2008.12.04 07: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뎁터를 물린 상태에서도 거리계 연동이 되는거지요? 혹 목측으로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건가요?
    아.. 자제하려고 했는데 웬지 지름신이 또.. --;

    • goliathus 2008.12.04 13: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거리계 연동 물론 됩니다 : )
      그저께 M8 가지고 계신 분이랑 만날 일이 있어서 말씀드린 조합 그대로 M8에
      물려서 촬영 해보았는데 핀도 잘 맞았습니다. 저는 덕분에 M8뽐뿌를 받고 돌아왔답니다.ㅠㅠ

  5. 박성용 2008.12.04 18: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럼 전 렌즈와 어뎁터를 사고 goliathus님은 M8을 사서 같이 출사가는걸로 하죠 ㅜ.ㅜ

    영상카메라가 cameraro.com 맞지요? 흠...

    • goliathus 2008.12.06 14: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그사이트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장터에 셋트로 한번 올라왔던 것 같
      네요, 구하기 힘들긴해도 프로미넌트 녹턴이야 워낙에 유명한 렌즈이니 꼭 써보시
      는게 흐흐흣;;

  6. byungwookann 2017.08.03 18: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댓글을 보니, 이제 더이상 prominent s adapter는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T.T 이베이와 야후옥션에서 근 1년간 일주일 간격으로 늘 검색해 보는데도 눈에 띄질 않습니다. 10년전쯤 '판매가격'이라는 한글라벨이 붙은 박스는 정말 골동품같이 느껴집니다. RF아댑터로 유명한 Amadeo에게도 문의해보니, 당분간 프로미넌트-s 아댑터는 제작할 계획이 없다 하더군요. 상진님 블로그에서 아댑터를 보며 위안을 받곤 합니다 하하하^^;;
    p.s : 다시보니 제 블로그가 링크에 걸려있네요..아쿠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goliathus 2017.08.06 20: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아쉽게도 저 어뎁터는 거의 찾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ㅜㅜ 다만 프로미넌트 녹턴용 알파 어뎁터나 기타 종류는 이베이에서 가끔 보이는 것 같아요, 그거라도 디지털에 물리면 녹턴을 맛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