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ETC/Jejudo 20155 제주도_6월 17~22일 #5 - 제주 맛집 해녀촌, 김녕해수욕장, 제주민속오일장, 덕인당 6월 17-22일 6일차 / 5박 6일 제주도 가족여행 웰컴 비앤비&카페 -> 해녀촌 -> 김녕해수욕장 -> 덕인당보리빵 -> 블리케이크 -> 제주 아라파파 -> 퓨전 레스토랑 마농 -> 제주민속오일장 -> 동문재래시장 오메기떡 (진아떡집) 6일차 제주도 여행 일지입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아이맥에 부트캠프 깔아쓰다가 갑자기 부팅 문제가 생겨 컴퓨터 손 좀 보고 이제야 마무리를 짓습니다. 뭐든 탄력 받을 때 끝을 내야하는데 이제야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되는군요 ^^;; 오늘은 김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는 날. 날씨 덕분에 한번도 제대로 물에못들어가고 있다가 마지막을 제대로 장식하라고 맑은 하늘에 기분도 설레고! 점심식사는 역시 숙소에서 추천해주신 근처 해녀촌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 2015. 7. 26. 제주도_6월 17~22일 #4 - 제주도 독채펜션 '웰컴 비앤비&카페', 제주 맛집 '숨어있는집' 6월 17-22일 5일차 / 5박 6일 제주도 가족여행 웰컴 비앤비&카페 -> 숨어있는집 -> 웰컴 비앤비&카페 5일차의 제주도 여행 일지입니다. 분량 조절상 이번 편에는 저희 마지막 숙소였던 제주도 키즈펜션 '웰컴 비앤비'와 함덕 치킨집 '숨어있는집'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 그 다음편은 김녕해수욕장과 제주를 빠져나오기 전 여기저기 들려서 기념품과 먹거리를 사온 내용으로 마무리 짓게 될 것 같군요. 세번째 숙소로 묵게 된 웰컴 비앤비 & 카페.네비에서 가끔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북촌리사무소를 찍고 가서 그 맞은편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머지않아 레몬색의 예쁜 건물과 마주하게 된다. 때마침 그간 맑았던 하늘이 어두워지고 약간의 비가 내렸는데정말 우리를 환영하는듯 예쁜 안.. 2015. 7. 10. 제주도_6월 17~22일 #3 - 제주도 한림공원, 앤트러사이트, 웰컴 비앤비&카페. 6월 17-22일 4일차 / 5박 6일 제주도 가족여행 제주 협재원 펜션 -> 제주 한림공원 -> 앤트러사이트 -> 웰컴 비앤비&카페 4일차의 제주도 여행입니다. 이날은 수국축제가 열리는 6월, 어머니가 좋아하실만한 장소를 코스에 넣었습니다. 한림공원이 바로 그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어서 보는데 한참 걸렸네요, 꽃만 잔뜩 보고 올 줄 알았는데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살아있는 파충류나 새들을 전시해놓아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더군요. 기대이상의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잘 묵었던 협재원 펜션에서의 마지막 아침.이곳의 체크아웃은 다른 곳보다 여유가 있는 12시이지만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재빨리 체크아웃 했다.어느덧 일정의 반이 지나 슬슬 .. 2015. 7. 7. 제주도_6월 17~22일 #2 - 제주도 협재원 펜션, 카페파람, 수용횟집 배낚시, 협재해수욕장 6월 17-22일 3일차 / 5박 6일 제주도 제주 협재원 펜션 -> 카페파람 -> 수용횟집 배낚시 -> 협재해수욕장 ->제주 협재원 펜션 3일차 제주도 여행기록입니다. 이번 숙소는 제주 협재원 펜션입니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역시 제주도 선상 배낚시!! 오키나와에서 선상 배낚시로 큼지막한 등푸른 생선들을 낚아 올리는 것을 보았던지라 무척이나 기대가 큰 하루였습니다. 기상 상태가 자주 바뀌는 것을 감안해서 "맑을 때 무조건 배를 타자" 라고 플랜을 짜고 결국 배낚시에 성공했습니다. : ) 3일차의 숙소는 제주 협재원, 이 곳은 협재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있으면서 숙소비용이 저렴하고 룸이 큼직큼직한게 장점이다. 사실 해수욕이 목적이라면 숙소에 머무를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깔끔하고 .. 2015. 7. 6. 제주도_6월 17~22일 #1 - 제주도 이디살래, 알뜨르비행장, 흑돈가, 오설록 티뮤지엄, 르 에스까르고, 항공우주박물관, 산방산 탄산온천 6월 17-22일 1,2일차 / 5박 6일 제주도 이디살래 -> 알뜨르비행장 -> 오설록 티뮤지엄 -> 흑돈가 -> 르 에스까르고 -> 항공우주박물관 -> 산방산 탄산온천 어머니의 60번째 생신과 저희 결혼기념일을 기념하여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2세, 4세 아이들을 한꺼번에 데리고 가는 비행기 여행이라 여행 전의 설레임 보다는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제주는 좋더군요.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추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 ) 밤 비행기로 도착한 첫번째 숙소 '이디살래' 사실 숙소를 비롯해서 모든 일정을 내가 다 미리 짜는 경우가 많았는데이번 여행에서는 편집 일이 바빠 아내가 대부분 알아봐주는 수고를 했다.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여행 일정 .. 2015.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