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을 하다보면 가능한 조리개를 열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려 합니다. 이 때 최대개방값과 노출계가 가리키는 셔터스피드가 카메라다이얼의 셔터와 일치한다면 다행이지만, 어중간하게 F1.4에 1/12정도가 나온다면 1/15로 설정을 하고 1/2 stop 언더로 찍던지 조리개를 좀 더 조여 블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1/8로 찍어야 합니다.
Nikon SP, S3의 경우 Nikon F와 같은 메커니즘의 셔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카 기계식 M바디들과 마찬가지로 무단셔터의 세팅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 셔터다이얼을 노출계가 알려주는 위치에 놓고 촬영하면 간편하게 적정노출의 사진을 얻을 수 있죠.
관용도가 높은 네가티브필름을 쓰는 경우나, 셔터스피드의 압박을 느낄 필요없는 맑은 주광하에선 별다른 기능이 아니긴 합니다만,
어두운 곳에서 밝은 조리개의 장점을 잃지 않을 수 있어 제 경우는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드 필름과 같이 정확한 노출이 필요한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매뉴얼 상에는 '정확한 셔터스피드를 얻기 힘들다' 라고 나와있긴한데 실제로 약 1/3 씩 나누어 촬영해 본 결과 노출이 일정하게 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단셔터의 남용은 셔터매커니즘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위와 같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ikon SP, S3의 경우 Nikon F와 같은 메커니즘의 셔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카 기계식 M바디들과 마찬가지로 무단셔터의 세팅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 셔터다이얼을 노출계가 알려주는 위치에 놓고 촬영하면 간편하게 적정노출의 사진을 얻을 수 있죠.
관용도가 높은 네가티브필름을 쓰는 경우나, 셔터스피드의 압박을 느낄 필요없는 맑은 주광하에선 별다른 기능이 아니긴 합니다만,
어두운 곳에서 밝은 조리개의 장점을 잃지 않을 수 있어 제 경우는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드 필름과 같이 정확한 노출이 필요한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매뉴얼 상에는 '정확한 셔터스피드를 얻기 힘들다' 라고 나와있긴한데 실제로 약 1/3 씩 나누어 촬영해 본 결과 노출이 일정하게 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단셔터의 남용은 셔터매커니즘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위와 같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