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6일 6일차 / 7박8일 게스트하우스 아르볼 (Guesthouse arbol) -> 후사빅(Husavik)항 -> 비자르나플라그 지열발전소(Bjarnarflag Geothermal power plant/Blue lake) -> 그레요타그야 동굴온천(Grjótagjá) -> 흐베리르(Hverir Geothermal Area) ->흐베르프잘 분화구 (Hverfjall Crater) -> 미바튼 네이쳐 바스(Myvatn Nature Baths) -> 셀-호텔 뮈바튼(Sel-Hotel Myvatn) 무려 2달만에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과 함께 유일하게 동시 포스팅 되고 있는 여행전문사이트 여행기록자 (http://travelwriter.kr)가 아니었으면 하드 속에서 영원히..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5일 5일차 / 7박8일 게스트하우스 포스트호스텔(Seyðisfjörður Post hostel) -> 세이디스피외르뒤르(Seyðisfjörður) -> 에이일스타디르(Egilsstaðir) -> 데티포스(dettifoss) ->오데푀오런 라바필드(Ódáðahraun) -> 미바튼(Myvatn) -> 후사비크(Húsavík)-> 게스트하우스 아르볼 (Guesthouse arbol) -> 후사비크 생선요리 레스토랑 감리 베이굴(Gamli Baukur)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의 여행기입니다. 올려도 올려도 끝이 없..;; 어제의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한 몸을 일으켜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포스트호스텔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보기로 했다. 1층은 공동주방이고 2층은 이렇게 복도식으로 방..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4일 4일차 / 7박8일 게스트하우스 게르디(Guesthouse Gerði) -> 요쿨살론(Jokulsarlon) -> 회픈(Höfn) 카페 호니드(최고의 양고기 스테이크!!) ->에이일스타디르(Egilsstadir) 월터미티 93번 도로 -> 세이디스피요르드(Seyðisfjörður) -> 게스트하우스 포스트호스텔(Seyðisfjörður Post hostel)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의 스토리를 업로드 중입니다. 언제처럼 사진 먼저 올라가고 곧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ㅎㅎㅎ 새벽 촬영을 마치고 잠깐 눈을 붙였다 떼었더니 어느새 동이 트고 있었다.기대하지 않았던 일출이었는데 게스트하우스 게르디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정말 주변 풍광이 무지무지하게 아름다웠다. 밤 늦게 도착..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3일 3일차 / 7박8일 호텔 스코가포스 -> 스코가포스 폭포 -> 디르홀레이 -> 스카프타펠 빙하 -> 아이슬란드 게스트하우스 게르디(Guesthouse Gerði) 3일차 여행기를 업데이트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실은 그새 이것저것 까먹는 바람에 검색하느라 시간을 다...) 이제는 꾸역꾸역 올리고 있는데 이 여행기가 과연 완성될 날이 올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어쨌든 시작합니다. ㅎㅎ 숙소에서 밤새 들려온 빗소리가 좀 잠잠해졌길래 새벽에 나가보았더니 글쎄 우박도 내렸었나보다. 이놈의 날씨는 정말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동이 트는 무렵의 호텔 스코가 근처의 모습. 다행히 날씨가 좋아질 징조인지 밤새 흩뿌리던 비구름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했다. ..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2일 2일차 / 7박8일 레이캬비크 -> 셀야란즈포스 폭포 -> 미공군 수송기(Crashed DC 3 Plane / Sólheimasandur Plane Crash) 추락지점 -> 호텔스코가포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이 드디어 방송되는군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이번기회에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끝내보려 합니다;;; 2일차 여행의 시작은 드디어 링로드 일주의 시작입니다. ㅎㅎㅎ 레이캬비크 시내 구경을 대충 마치고 다시 숙소 근처의 주차장.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정말 10분마다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해서 사진 찍을 때도 좀 더 이동해서 찍자 하면 어느새 해가 사라지고, 비가 내렸다가 강풍이 불고...갑자기 주변이 설국열차가 되어버리는... 이런 난감한 상황에는 역시 4..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1,22일 2일차 / 7박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공항 -> 라군렌트카 -> 레이캬비크 2편은 스키폴에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 라군렌트카, 그리고 북유럽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레이캬비크의 시내까지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이후 셀야란즈포스(Seljalandsfoss)를 목표로 링로드 일주를 시작하는 부분까지 다루었습니다. 하루평균 400~500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이걸 정리하는 것도, 고르는 것도 일이네요ㅎㅎㅎ 그래도 지금 아니면 영영 못올린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그럼 여기에 들린 어느 분에게라도 유익한 포스팅이 되길 바라며. 드디어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비행편은 아이슬란드에어의 보잉 757, 비록 최신기종..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10월 21일 1일차 / 7박8일 인천공항(KLM 항공편)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경유 -> 델프트 -> 스키폴공항 -> 아이슬란드 지난 10월 21~28일 다녀온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이제야 업데이트 됩니다. 실제로 아이슬란드 내에서 6박 8일이라는 다소 짧은 일정 가운데 일주도로를 이용해 섬 일주를 마치는 코스였기 때문에 기대반 걱정반이었지만 어찌어찌 무사히 일주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슬란드 항공편 이용시 네덜란드를 인&아웃시 각 9시간 경유하는 일정이어서 유럽을 잠깐 맛볼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시죠.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네덜란드항공 KLM 747-400의 모습.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
항공편 예약과 결제는 완료 되었고, 이제 아이슬란드에서 탈 것을 고를 차례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슬란드에서는 대부분이 렌트카를 이용해 아이슬란드를 일주하는 방식으로 여행이 진행됩니다. 버스를 이용한 투어관광도 있지만 사실 길을 가다 갑자기 나타나는 아름다운 풍광과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하기에는 역시 렌트카 만한 것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비싼 물가 탓에 버스관광코스는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라니 자연스럽게 렌트카로 마음이 기울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의 운전이 위험하다는 소문을 하도 많이 들은데다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할 경우 섬의 남부와 북부만 보는데 최소 2,000km가 넘는 거리를 운전해야하니 렌트카도 단단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렌트카는 역시 ..
가장 먼저 항공편을 예약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숙소, 항공편등 물가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날짜를 먼저 정하고 숙소는 나중에 차차 예약하기로 한 뒤, 항공편을 검색해보았습니다. 현재 검색되는 항공권 중에는 KLM 네덜란드 항공의 항공편이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 되네요, 가격면에서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경유 시간이나 도착 후 활동 등에 지장이 없는 편으로 6주 전에 예약하면 현재 10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서 1회 경유만으로 아이슬란드 왕복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KLM은 스카이팀의 회원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로.... 먼저 KLM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예약이 가능합니다.아이슬란드의 공항은 레이캬비크와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