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Honeymoon.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VS 날이 추워지니 지중해 햇빛에 따땃하게 덥혀진 자쿠지에 들어가서 마시던 맥주와 수블라키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ㅠㅠ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학부 4학년 때 인터넷 강좌로 수강했던 교양과목 중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말 레포트 제출하면서 조사했던게 그리스 건축양식이었죠, 그 때 사진보면서 이런데 가볼 날이 있을까? 했었는데 실제로 보게 되는 날도 오더군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전형적인 기념사진 구도로, 에렉테이온 신전 앞에서 ㅋㅋ 베럴 디스토션 없이 기둥이 쭉쭉 뻗어 올라가는 걸 보니 역시 비오곤 뺨치는 토포곤의 왜곡 억제력!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평소에는 거의 안들고 다니지만 여행갈 때 꼭 챙기게 되는 21mm, 그렇다고 이사진이 뭐 꼭 '이것이 21mm의 사진이다!' 랄 정도의 컷은 아니지만;; ㅜㅜ 여행용 화각구성은 대략 21-25-35-50-135 이렇게 구성하고 다녀오는 것 같아요, 최대광각, 최대망원은 꼭 챙기는 편이고.. 25미리는 좋아하는 화각이라 챙기고, 35미리는 RF라면 꼭 있어야할 것 같고...50미리는 표준렌즈니... 이래놓고는 정작 찍을 때는 그냥 바디에 물려놓은걸로 계속;;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흰색과 푸른색이 주를 이루는 산토리니에서도 심심찮게 다른 색깔의 벽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다시보니 모로코나 튀니지 같은 느낌도 드네요... 아..뜬금없이 튀니지가 가보고 싶어졌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판드로스(PANDROSSOU)와 이페스토(IFESTOU)거리에 있는 벼룩시장을 지나가던 차에 한 컷.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평화롭기 그지없던 페리사 비치, 아 여긴 정말 그리워요. 개인적으로는 까마리보단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저 바위산을 기점으로 까마리와 페리사가 나뉘는데요,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로는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 까마리가 더 크고 번화한 편이고 해변의 몽글몽글한 자갈은 좀 더 큰 편이라 맨발로는 좀 아팠구요, 페리사는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자갈은 굉장히 가는편이라 발이 간지러운 정도니 혹시 가시게 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Kodak E100VS 그림의 떡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Wide open) / Kodak E100VS 그리스를 카타르 항공을 통해 가시면 카타르에서 경유하게 됩니다. 시간이 잘 맞으면 곧장 비행기를 타지만 저희는 8시간을 경유했네요;; 그럴땐 꼭 오릭스라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쾌적한 화장실과 샤워부스, 언제나 무료로 이용가능한 미니바도 있어서 긴 시간을 아주 편하고 유용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세계 여러 공항라운지 이용을 무료로 할 수 있는 Priorty pass card를 미리 만드는거 잊지 마시구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VS 저 멀리 파도가 밀어치던 아무디베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파른 절벽을 따라 내려갈 수도 있지만 이아마을을 지나서 북쪽 끝 해안도로를 돌아 내려가면 더 좋아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한 벤치.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사람들 없길래 저기서 삼각대 세우고 요란스레;;; 사진찍고 있었더니 어느새 몰려드는 관광객들 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종탑들, 정말 때로는 뜬금없는 곳에서 나타나기도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 13.5cm F3.5 / Kodak E100VS 절벽아래 한없이 작아보이던 피라항구, 망원으로 한껏 당겨서 한컷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잊지못할 평화로움, 페리사비치.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VS Cobalt blue & White.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산토리니에도 고양이들이 꽤 많이 돌아다닙니다. 일본의 고양이들처럼 사람들 별 신경안쓰고 자기 할일 하고 다녀요, 왜 우리나라 고양이들만 유독 사람을 피하는지... 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 같아요 ㅎ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Wide open) / Kodak E100VS 무거웠지만 이 사진을 볼 때면 이녀석 참 잘 가져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메라 가방을 꾸리면서 그냥 막연히 F1.1이 아니면 후회할만한 순간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산토리니하면 역시 저 푸른 돔모양의 지붕 : )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이었는데 한 친구가 EP-L을 보여주며 이거 완전 새로나온거라고 자랑했어요, 역시 이쁘더군요! 그나저나 얘네들은 아직 볼 축구경기가 남아있어서 좋겠다는 ㅠㅠ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파라솔이 안날아가는게 신기했을 정도의 바람이었는데... 어쨌든 바람이 참 좋았던 산토리니 이아마을.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저희 '부부' 인증샷입니다. ㅋㅋㅋ (아...유부남의 세계로 이제...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산토리니하면 흰벽에 파란지붕으로만 유명한데, 여긴 정말 최고였어요! 쿠바나 남미쪽 바다에 온 듯한 느낌을 줬던 아무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북쪽 끝에 위치한 아무디베이의 전경입니다. 이아에서 지그재그 계단을 타고 내려올수도 있고, 렌트를 했다면 북쪽 끝까지 달려 돌아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여행 떠나기전 산토리니는 CF에서 보이는게 전부라고 하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다른 풍경들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찾는만큼 보입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저희가 묵었던 키리니(Kirini)에서의 이아마을 전경입니다. PL 필터를 가져가긴 했었는데 허니문이고 해서 사진은 스냅으로 빨리 찍느라 쓰지 않았는데도 하늘은 뭐....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산토리니 중앙에 위치한 피라마을입니다. 크게 산토리니는 이아마을과 피라마을로 나누어지는데요, 피라는 상점이나 레스토랑과 함께 호텔들이 공존하는 분위기 이구요, 이아마을은 호텔과 기타시설들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굉장히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입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VS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허니문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 무슨 사진부터 어디서 어떻게 올려야하나 머리 싸메고 고민하다가 그냥 손가는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