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3 Olympic / Nikkor-S.C 8.5cm F1.5 / Kodak E100 2022. 11. 당거리, 오산면, 평택.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 2021. 7. 협재리, 한림, 제주.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Cinestill 50D 오산동, 화성.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Cinestill 50D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Cinestill 50DDev & Scan by 팔레트 사진관 오산동, 화성.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Cinestill 50DDev & Scan by 팔레트 사진관 논현동, 서울.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Kodak E100 아야진, 고성.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Kodak E100 중앙동, 속초.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O 2.1cm F4 / Kodak E100 10th Anniversary. 구좌읍, 제주.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Fuji Provia 100F ... Click to Enlarge.
Nikon RF 광각에서 망원에 이르는 렌즈 3세트의 렌즈 클리닝을 마친 후 기념컷. 제 블로그의 오랜 구독자 분이시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외롭게 지켜온 10년이 안아깝네요 ㅜㅜ 종종 들려주시는 분들은 가끔이라도 흔적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광고색이 없어서 좋지만 너무 조용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라...ㄷㄷㄷ 잠깐 설명 드리자면 요 세 렌즈 모두 걸출한 렌즈입니다. W-Nikkor 2.8cm F3.5는 스크류마운트 버젼의 경우 가격이 상당할 정도로 뛰어난 렌즈입니다. 왼쪽의 Nikkor-P.C 10.5cm F2.5는 F 마운트에서 렌즈를 마운트만 변경하여 그대로 사용했을 정도로 광학적으로 완벽에 가까우며, 가장 오른쪽의 W-Nikkor 3.5cm F2.5 역시 이..
Nikon S3 Olympic / W-Nikkor 3.5cm F2.5 / Kodak E100 2018. 9. 상하동,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C 5cm F1.4 / Fuji Provia 100F 2018. 11. 풍덕천동, 수지.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Micro-Nikkor 5cm F3.5 / Kodak E100 ...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Nikkor-S.C 8.5cm F1.5 / Fuji Provia 100F 평생 기억에 남을듯한 올해 더위.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Carl Zeiss Jena Tessar 5cm F2.8 / Fuji Provia 100F 다섯살이라 오춘기인가 사진만 보면 이리 이쁜데떼쟁이 둘째 아오...빠직빠직 Click to Enlarge.
카메라에 스트랩을 새로 구매해서 달아준다는 것은 무척 특별한 일입니다. 보통은 집에 굴러다니던 것을 쓰거나 하는데 경험상 이런 경우 보통 카메라를 들여왔을 때부터 오래 쓰게 될지 안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을 때가 많습니다. 카메라에 뭘 꾸미거나 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는 소프트버튼에도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 카메라보다 튀거나 그곳에 눈길이 가면 왠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뭐 아무튼 잘 못꾸며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스트랩은 조금 이야기가 다른데, 유일하게 멋을 부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튀지 않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이게 무슨 소린지? ㅋ 암튼 눈에 크게 띄지않으면서 중후한 느낌에 손에 착착 감기는 그런 딱 하나의 스트랩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
Nikon S3 Olympic / Nikkor-S 50mm F1.4 Olympic / Kodak EB100 Expired 아버지가 어렸을 때 비슷한 장면을 촬영해주신 적이 있는데왠지 그 사진의 오마쥬 같아서 마음에 드는 컷.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Carl Zeiss Jena 5cm F1.5 T Alumiinum / Fuji Velvia 50 애들 데리고 놀이동산 가는 하드캐리에는 역시 가벼운 셋업의 알루미늄 경통의 조나.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라고 하면 카메라를 한대만 들고가라 등짝 맞을듯..ㅋㅋ 알루미늄 조나는 가벼운 만큼 충격에 많이 약해서 필터링이 멀쩡한 놈이 잘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오히려 보케가 쐐기꼴로 흩어지는 전후형 옵톤 조나, 칼 짜이스 각인에 비해 반달형으로 좀 더 진중한 맛이 있습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Zeiss-Jena Biometar 35mm F2.8 / Fuji Velvia 50 비오메타 첫 롤, 영혼 듬뿍 ㄷㄷㄷ Click to Enlarge.
Nikon S3 Olympic / Olympic Nikkor-S 50mm F1.4 / Fuji Velvia 50 예배 후 만난 단비랑 지안이! Click to Enlarge.
새로운 바디를 수중에 넣게 되면 반드시 해주는 작업이 있습니다. 일종의 진수식이랄까...의식같은 것인데요, 바디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파악도 할겸 기본적으로 파인더를 닦아주면서 정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제정신으로는 읽어내려가기 힘든 블로그죠? Nikon RF는 1950~1960년대에 생산되었기 때문에 사용되기 시작한지 50~60년은 지난 바디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간에 오버홀이나 수리가 된 바디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바디들도 특유의 높은 신뢰도로 멀쩡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의 Nikon S3 Olympic의 경우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나, 파인더 흐림 및 기타 청소작업을 위해 예외없이 커버를 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좋은 오리지널 블랙 페인트의 S3입니다. 이것은 196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