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떠나던 날 들렀던 중정기념당에서는 한 노인이 분신을 시도했다. Weiting의 말로는 이곳 자유광장에서는 타이완을 중국정부의 자치구 형태로 편입 시키려는 현 정부에 맞서고 있는 반정부단체 대학생들이 시위중 이었다고 한다. 실리와 명분, 그 날카로운 틈에서 벌어진 이날의 사건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Click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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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한 대만의 상징, 중정기념당.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