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 고목, 하늘.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법성포가 훤히 내려다 보이던 언덕에 서있던 팽나무.
이렇게 한 곳에 지긋이 서서 하늘을 마주하고 한평생 살면 좋을텐데...

세상은 숨쉴틈 없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멈춰 놓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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