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닐스야드.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Fuji Provia 100F


브런치가 괜찮은 닐스야드, 특히 겨울 브런치 시간대의 채광이 엄청좋아서
가끔 느즈막하게 일어나면 가곤 했는데 역시 결혼하고 나서는 아끼느라 ㅋㅋ 

그러고 보니 Fuji S5pro 쓸 당시 사진이네요, 아무래도 네가에 필적하는
다이나믹레인지와 막강의 색감은 정말 최고였으나 풍경용으로는
역부족이었던 뻥튀기 화소 때문에 늘 마음에 걸렸던...ㅜㅜ

부피와 렌즈군을 따로 챙겨야하는 점도 짐이 되서 지금은
NEX에 올드니코르를 물려 쓰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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