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도도&).
- COFFEE TABLE/A Cup of Coffee
- 2011. 1. 31.
옆의 컷을 찍고 Closeup attachment는 무척 유용하다라는 생각에 잠시 흐뭇해졋다가 문득 아까의 크로키가 떠오르며 사진도, 일도 그것과 닮았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스타일, 습관적으로 그어지는 무의미한 선들. 언제쯤 우
리는 나만의 완성된 그 무엇을 가지게 되는 걸까요? 과연 우리는 발전 하고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요즘 구입한 유통기한 지난 포지티브들은 왜 컬러벨런스가 다 그모양일까요! 아오 진짜 열받네 이거...;;
리는 나만의 완성된 그 무엇을 가지게 되는 걸까요? 과연 우리는 발전 하고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요즘 구입한 유통기한 지난 포지티브들은 왜 컬러벨런스가 다 그모양일까요! 아오 진짜 열받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