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티타임.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Provia 400


교대 후문에 있는 카페, juni cafe 라는
곳에서 지난 주말 친구놈을 만났습니다.

싸이 한창 할 때 서로 사진 올리면 시비걸고
헐뜯던 불친인데 요샌 싸이도 안해서 같이 사진
찍어도 후감상이 영 감흥이 없네요. 

카페는 해질녘에 빛이 들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시간 죽이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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