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VS 느슨해진 자아는 어느새 목을 죄어들기 시작하고. 연휴 끝, 이제 정신 차리고 각성모드로!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8M 50mm F2 / Kodak Portra 160VC 가을 단풍도 참 좋고, 시원한 바람 높은 하늘도 좋고 다 좋은데 이제 곧 싱그러운 녹색을 볼 수 없어진다니 또 한편으로 아쉬운 복잡한 마음이란...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반짝반짝 빛나는 물에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S 오늘 아침엔 바람이 꽤 선선해졌네요,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 : ) 아침 저녁으로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고, 출근전 집안일 좀 하고 사진 올릴것 찾다보니 바구니 가득 방울토마토가... 밀렸던 필름 6+3롤 스캔한지 3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폴더안엔 올릴 것 들이 음.... 부지런히 또 쟁여놔야하는데 찍을 일은 그닥없고...얼마안가 또 바닥이 날까 걱정이 앞서고 있는 화요일 아침의 푸념....;ㅂ;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평소에는 거의 안들고 다니지만 여행갈 때 꼭 챙기게 되는 21mm, 그렇다고 이사진이 뭐 꼭 '이것이 21mm의 사진이다!' 랄 정도의 컷은 아니지만;; ㅜㅜ 여행용 화각구성은 대략 21-25-35-50-135 이렇게 구성하고 다녀오는 것 같아요, 최대광각, 최대망원은 꼭 챙기는 편이고.. 25미리는 좋아하는 화각이라 챙기고, 35미리는 RF라면 꼭 있어야할 것 같고...50미리는 표준렌즈니... 이래놓고는 정작 찍을 때는 그냥 바디에 물려놓은걸로 계속;;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흰색과 푸른색이 주를 이루는 산토리니에서도 심심찮게 다른 색깔의 벽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다시보니 모로코나 튀니지 같은 느낌도 드네요... 아..뜬금없이 튀니지가 가보고 싶어졌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판드로스(PANDROSSOU)와 이페스토(IFESTOU)거리에 있는 벼룩시장을 지나가던 차에 한 컷.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평화롭기 그지없던 페리사 비치, 아 여긴 정말 그리워요. 개인적으로는 까마리보단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저 바위산을 기점으로 까마리와 페리사가 나뉘는데요,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로는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 까마리가 더 크고 번화한 편이고 해변의 몽글몽글한 자갈은 좀 더 큰 편이라 맨발로는 좀 아팠구요, 페리사는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자갈은 굉장히 가는편이라 발이 간지러운 정도니 혹시 가시게 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Kodak E100VS 그림의 떡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I loved Syntagma.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거리의 예술가들이 가득했던 신타그마 광장의 스케치.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VS 지난 차세대캠프 중 한 컷! 불광동에 있는 팀수양관에서 했었는데, 숲도 좋고, 계곡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에 이런 곳도 있구나하고 놀랐었던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Original / Kodak E100S 커피 한잔 내리다가 빛이 좋아서...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Fuji Velvia 100F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S 회사가 종로로 이사오기전에 구로에서 마지막 컷, 아마도 이 컷이 플라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디아블로 II의 전장을 함께 누비며 1,2학년 학점을 통째로 말아먹었던 대학 동기들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8M 50mm F2 / Kodak Portra 160VC 지난번에 어뎁터용으로 깎으려고 구해놓은 쥬피터 작례입니다. 네가스캔이라 컬러는 어떤지 확실치 않지만 역시 카피라 그런지 묘사성능은 Sonnar 50mm f2 와 거의 동일하네요, 러시아 특유의 손으로 깎은 듯한 외관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괜찮네요 이거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Fuji Velvia 100F 어렸을 때 명절날 시골에 가면 항상 차가 막혀 도착시간이 늦기 일쑤였었는데, 뭐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소식 전할길도 없고... 그러다가 밤이 늦게 도착하면 하루종일 기다리던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곤 하셨어요, 밭일에 허리가 많이 굽으셔서 잰걸음으로 대문앞 내리막을 내려오셨었는데...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Fuji Velvia 100F 중리, 보길도.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Portra 160VC 대흥사, 두륜산.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Black) / Kodak E100S 안개가 자욱했던 두륜산 고계봉.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Black) / Kodak E100S 오래써도 질리지 않는 빌링햄 하들리. 물빠짐이 있는 초기형에 손잡이도 없지만 가장 검정 하들리다운 디자인이라 생각하기에 단종 후 바로 구입했던 두번째 카메라가방,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두륜산 고계봉.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S 붐비지 않고 소소한 해변이 너무 평화스러웠던 중리해수욕장. 이런 곳이라면 2-3일 정말 여유있게 머물며 제대로 쉬다 올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하야마(hayama)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8cm F3.5 / Kodak E100GX 열매나눔재단에서 새터민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위해 만든 북카페 블리스앤블레스입니다 : ) 새터민 청년들이 바리스타로 일을 하고 있고 넉넉한 복층 실내에 가격 또한 저렴하다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160VC 대흥사 연리근, 두륜산. (wide open)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portra 160VC 연꽃이 한창이었던 대흥사의 작은 연못.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Original / Kodak E100GX 간만에 만났던 옛 시온 멤버들. 집들이는 가을쯤으로 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친한 친구놈 아들래미, 이 녀석은 다 커서 제가 찍어준 필름사진을 통해 어린시절을 기억하겠죠? 사진찍는거, 가끔은 참 보람있는 일 같아요 : )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