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필름 좀 찍어야지 하면서도 손이 잘 안가는...아니사실은 시간이 없는걸로 핑계를;; 요즘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내공' 이라는 것, 다시말해 자아발전이라는게 있는 방향인가 생각도 들고해서.. 삶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항상 뒤적이는 아프리카 사진첩을 열어보고안올린 사진들이 꽤 있는 것을 발견, 한장 또 올리는 걸로 일단 블로그를 연명시켜봅니다. 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푸른초원의 우기보다 더 멋졌던 건기의 응고롱고로. 거대한 분화구 안에 마련된 에덴과도 같았던 이곳은 장엄함을 넘어서 조물주의 숭고함마저 느껴지던 장소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기를 오늘은 잠시 쉽니다,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네요ㅎㅎ)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