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마린 수산시장, 토마린항구, 오키나와.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마린 수산시장, 토마린항구, 오키나와.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 자부심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주던 탄자니아 라이더형님들, 이곳에서도 오토바이는 남성다움의 상징이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푸른초원의 우기보다 더 멋졌던 건기의 응고롱고로. 거대한 분화구 안에 마련된 에덴과도 같았던 이곳은 장엄함을 넘어서 조물주의 숭고함마저 느껴지던 장소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기를 오늘은 잠시 쉽니다,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네요ㅎㅎ) Click to Enlarge.
마운트 부분에 오일이 좀 마른 감이 있어서 간만에 마운트를 들어낸 제 SP 2005의 모습입니다. 생각해보니 오일은 안쳐준지 2년 정도가 된 것 같네요. 전면 플레이트를 벗겨도 너무 아름다운 자태를...ㅎㅎㅎ Nikon SP를 포함한 Nikon RF들은 아주 가끔 이중상이 틀어져도 직접 수리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깔끔하게 잘 해놔서 기본정비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녀석을 처음 들여서 사용한지도 올해로 벌써 8년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아들에게 물려주면 팔아치울지도 모르겠지만 황동 가득 드러난 모양으로 물려줄 생각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오일 좀 쳐 줬더니 처음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시 돌아가는군요, 저는 톱니바퀴 가득들은 올드바디들이 이래서 참 좋습니다.
Nikon SP / Helios 53mm F1.8 / Kodak E100S 고맙게도 오래전에 찍은 사진에서 작은 위로를 받는군요. 기분 상한일 있으셨다면, 이쪽에서 잠깐 쉬었다 가시죠. Click to Enlarge. 금화시범아파트.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Kodak Ultra 100UC 제일기획 뒷편, 한남동지하차도 옆 골목. 길을 돌아가는데 자꾸 저 얼굴들의 시선이 뒤통수에 박히는 듯한 기분 나쁨이란...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환영처럼 펼쳐진 눈의 해변.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Kodak E100SW 응고롱고로를 다녀오던 도중 다시 터진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잠시 들렸던 마을에서 만난 여자아이,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가까워지지 못했지만 예쁜얼굴로 물끄러미 우리 일행을 쳐다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함께 했던 팀원들중 상당수가 올해도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러 간다는데.... 저 아이도, 모두 잘 있는지...궁금하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X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X 바람이 불어도 매섭지 않은게 봄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네요.봄, 훈풍을 맞으며 골목 출사가 가고 싶어지는 계절...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ji Veliva 50 솔직히 가족여행이라 먹었지만 가격은 상당했고;;; (5인가족 35만원선이라니!!) 키로당 7만원이더군요....직접 가서 먹으나 노량진에서 먹으나 크게 차이 없었던 대게녀석.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Fuji Velvia 50 도저히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홍대의 어느 카페, 상상마당 근처였던 것 같기도 하고... 한적한 골목에 있었고 가정집을 개조한듯 작은 마당에 테라스가 있고 약간 빈티지한 분위기의 페였는데 정말이지 이름의 글자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ㅜㅜ Click to Enlarge.
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SONY A7을 저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몇몇 이종교배 해외테스트 및 코엑스 소니스타일에서 확인한 성능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구요, 현재 약 1주일 사용결과 '아주 많이'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근 10년간의 기다림의 끝에 온 것이 감격스러울 정도인데요. (세상에 50년전에 나온 Nikon RF 렌즈를 FF바디에 물려 쓸 수 있다니!!!) 그 카메라브랜드가 Nikon이 아닌 SONY인것도 흥미롭고..(사실 Nikon에서 미러리스로 1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부터 니콘에 대한 기대는 져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의 셔터갈림 문제도 그렇고, Nikon Df의 디자인도 그렇구요..아무튼 몇가지 소감 및 이종교배 결과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외관 외관 ..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시간이 멈춘건지 끝까지 돌아간 테잎이 다시 돌아가는건지 알수없이 반복되던 풍경. 심연에 가라앉아 올려다보는 수면과 같던 이국의 하늘. 삐그덕거리던 도요타 랜드크루져의 매케한 배기연 사이로 간간히 느껴지던 축축한 저녁공기는 얼마전 비오던 가을밤 그때와 닮았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X 고녀석 똑딱이인데도 자세는 제대로..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 이 넓디넓고 사람많은 지구에서 평생에 걸쳐 두번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몇분의 일이나 될까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Velvia 50 이리 한발짝 더 나와봐, 우리 좀 더 친해져보자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Velvia 50 1년만에, 다시 도착한 마뢰우 마을. 맨발로 뛰어나와 우릴 반기던 검은 보석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VS 사진 찍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 주일 오후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Jena Biogon 35mm F2.8 / Kodak E100VS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매일 지나가는 길. 별 감흥 없이 지저분하게 검은색 비닐로 덮여 천덕꾸러기만 같아 보이던 밭뙈기가 해질녘이 되니 이렇게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냈다.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서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 컷.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 결혼, 그 아름다운 순간.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 ROOM 1501.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G 친정이 울산이라 자주 이용하게 되는 KTX 광명역. 극악의 플랫폼 설계로 갈 때마다 헷갈렸는데 이제 좀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찍기는 괜찮아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ji velvia 50 동해의 칼바람을 피해 잠시 들어갔던 대진항 소금기 가득 뭍은 비닐 뒤로 보이던 고깃배.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Superia 200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Superia 200 지난 겨울 강남역. 간만에 네가티브를 물렸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 ) 오래도록 연락되는 고등학교 친구커플.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Fuji Velvia 50 '닥터홀의 조선회상'을 읽기전에 이곳을 안가본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양화진 선교사묘역. 그동안 말씀 귀한 줄 모르고 살았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Agfa apx100 감기와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건율이.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 대진항, 동해.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Mt. Killimanjaro, Tanzania 2012.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