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Mt. Killimanjaro, Tanzania 2012. Click to Enlarge.
Nikon SP / Jena Sonnar 50mm F1.5 T / Fuji Velvia 50 선선한 바람 불던 지난 가을이 그립네요... 이제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도 곧 오겠죠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 빛과 함께 했던 임재의 시간.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대진항 근처에서 발견한 사진관. 필름을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못쓰게 된다해도 필카를 내치진 못 할 거 같습니다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provia 400X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provia 400X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provia 400X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Kodak Ultra 100UC 처갓집에 가면 종종 들리는 정자항. 올해는 대게가 작년만 못한가보네요 ㅜㅜ Click to Enlarge.
매일 그림을 한장씩이라도 그리기로 해서 다음 필름을 찾기 전엔 계속해서 그림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점점 초심을 잃고 잡스러운 블로그가 되어 가는 듯 하지만 출사를 못나가니...ㅜㅜ 그래도 내일이면 동해 사진 필름이 도착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 그림은 핀란드에 갔을 때 루터란 대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그려봤는데요, 매일 한장씩 그리면 갈수록 뭐...좋아지겠죠...ㅜㅜ 그나저나 필름스캐너는 있는데 그림을 스캔할 스캔이 없다니 이런 아이러니가;;....ㅋㅎㅎ
가고 싶은 곳은 그려보는 습관(이라지만 실제로는 몇번 안됨;;)이있어서 카페에서 여행잡지를 뒤적이다 그려본 마추픽추. 이것저것 시도해본다고 끄적거리다 이게 마추픽추인지 산위에 소림사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빠듯하고...요즘의 저를 보는듯 ㅎㅎㅎ 군대 있을 때는 앙코르와트에 가고 싶어서 그 때도 바이욘사원을그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잡지에 떡 하고 나와서 잊고 있던 을 다시 꿔보았습니다. 세계여행의 마침표라는데 우우...역시 남미는 로망일 뿐....ㅜㅜ 그런데 저 뷰포인트는 걸어 올라가는 곳일까요? 흑백사진에서도 딱 저 구도였던 것 같은데..저 곳에 오르면어떤 느낌일지, 상상만 해도 벅차오르네요. 하...
뜬금없이 왠 IT기기 이야기인가 하시겠지만, 요즘들어 소재의 부재가 느껴지기도 하고 (결혼 후 새로 들인 렌즈나 카메라가 없다는게 직접적인 타격...ㅋㅋㅋ) 이번에 스마트폰을 iphone5로 바꾼 김에 보호필름 이야기나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iphone 4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 중 하나가 보호필름 하나 잘 붙이면 폰케어 보험이니 뭐니 돈이 아깝다는 점 이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애매하게 끼워주는 필름 붙이면 얼마안가 스크래치 잔뜩 입은 필름을 떼어버리면서 역시 생폰이 최고라며 당당하게 들고다니다보면 어느새 액정에는 잔기스가 가득하게 되고;;;; 각설하고 몇가지 반드시 필요한 점을 정해 놓고 여러가지 보호필름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최대한 얇고 바디에 피팅감이 좋을것. 2. iphone5의 단점..
Nikon SP / Zeiss-Jena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 방배동 어느 골목길에서 마주 친 덩치 큰 길고양이. 한장만 찍고 가자, 나 슬럼프라...기대는 하지말고.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키리니. 절벽에 자리잡은 작은 동굴같은 호텔. 기상 때문에 하루 날아간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쓰리지만 저 문을 통해 보이던 지중해의 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언제나 다시 가볼 수 있을런지...;;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아름다운 빛이 들던 전동성당 내부. Click to Enlarge.
최근 Sony RX1, Sony NEX등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으로 같은 방식의 원조 미러리스격이라 할 수 있는 RF 카메라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 Nikon SP 바디에 대한 리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SLRCLUB.COM과 VOIGTCLUB.COM에 2008년경 올렸던 리뷰를 간략하게 압축해서 재편집하는 것 뿐이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다시 이곳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저 때는 카메라를 산지 얼마 안되었던 때로 엄청 반질반질하네요;; 지금은 저와 같이 낡아가고 있네요;;; 자 그럼 니콘레인지파인더 카메라 SP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니콘은 2000년 2월, 2000년 6월, 2005년 세 차례에 걸쳐 니..
Nikon SP / Zeiss Orthometar 3.5cm F4.5 / Agfa APX 100 예전엔 주말엔 카메라 들고 휘적휘적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월화수목금금의 폐해는 정말 심각하네요ㅜㅜ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Neopan 1600...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Provia 400 교대 후문에 있는 카페, juni cafe 라는 곳에서 지난 주말 친구놈을 만났습니다. 싸이 한창 할 때 서로 사진 올리면 시비걸고 헐뜯던 불친인데 요샌 싸이도 안해서 같이 사진 찍어도 후감상이 영 감흥이 없네요. 카페는 해질녘에 빛이 들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시간 죽이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Jena Sonnar 50mm F1.5 T / Fuji Provia 400 친구의 누나 결혼식, 요즘 같은 세상에 필름으로 스냅사진을 부탁 받아서 더 열심히 찍었습니다. 필름으로 사진을 부탁 받으면 왠지 더욱 기분이 좋아져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Agfa APX 100 Asante sana!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Portraits of Tanzania #1.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YM베이스에서 만났던 녀석들. 동양인을 보면 저렇게 쿵푸, 태권도 자세를 보여준다. 폼이 제법이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C 13.5cm F3.5 / Fuji Velvia 50 마뢰우, 탄자니아.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이동 중 멈춰버린 11톤이 고쳐지길 기다리던 저녁. 손재주 좋기로 유명한 아유부도 어쩔 도리가 없었는지 한동안 카메라를 응시할 뿐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Fuji Velvia 50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들의 평균수명은 약 54세(WHO, 2011년)인 것으로 나타난다. 내가 다녀온 탄자니아는 52세로 이 수치는 우리나라의 1950년대 후반, 즉 전후 복구가 한창이던 시절과 비슷한 수치이다. 에이즈가 극심하거나 내전중인 국가처럼 극단적인 경우 30대 후반까지 평균수명이 낮게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가 사는 시간의 절반 조금 더 사는 것으로 한 세대가 끝나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1차적으로 삶의 지혜를 풍부히 경험한 '어른'의 부재를 뜻하고, 2차적으로는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이들을 질병과 기아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은 단순한 긴급구호 이상의 큰 가치..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일상에 지칠 때면 요 녀석들 사진을 찾아봅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C 13.5cm F3.5 / Fuji Velvia 50 Nikon SP / Nikkor-Q.C 13.5cm F3.5 / Fuji Velvia 50 수줍은 미소 : ) Click to Enlarge.
SONY RX100 Nikon SP/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필름이 저감도라 밤하늘의 정지사진은 촬영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디지털로 촬영한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아래 촬영정보는 노출 3시간, 조리개 5.6 입니다. 다음날 사역이 있어서 도저히 3시간을 카메라 옆에선 못지키겠다 싶어 '하나님이 지켜주시겠지, 가져가면 좋은 곳에 쓰이겠지....' 하고 텐트 밖에 세워놓고 그냥 잤습니다;;;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아동사역 첫째날, 구름떼 같이 모여든 150명 정도의 마뢰우 아이들을 만났을 때 찍은 사진. 지금 보면 이 사진 속의 아이들 표정은 정말 어색하다. 심지어는 경계의 눈초리도 보이는 듯 하다. 좋은 사진은 분명 피사체와 많은 교감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간의 시간이 너무 없었다. 그럼에도 난 이사진이 참 좋다. 한치의 꾸밈없이,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나 한참은 떨어져있는 두 문명이 맞닥뜨린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 아이들의 표정이 앞으로 조금씩 변해간다. : ) Click to Enlar..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10일간 힘든 일정을 함께한 동역자들. 모두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우리나라 고속버스처럼 큰 버스가 거의없는 아프리카에선 사진과 같이 짐을 대부분 자동차 위에 싣게 되어있다. 때로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동차 지붕에 실린 짐에 사람이 붙어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