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문래예술공단으로 불리는 문래동 철공소 끄트머리에 위치한 '복길네'. 다음에는 여기서 라면 한그릇 하고 와야겠어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용산가족공원. Click to Enlarge.
오늘도 따끈한 Ebay 소식입니다;;; 살다보니 이런 렌즈도 Ebay에 올라오는군요 ㄷㄷㄷ, 말로만 듣고 실제로 거래되는 것은 처음 보는 Nikkor-O 2.1cm F4가 Ebay에서 $3,827에 팔렸습니다. 현재환율로 치면 약 570만원정도가 되는군요;; 일본에 갔을 때 구경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샵 좀 돌아다녀봤는데도 안보이던 녀석인데,, 음 역시 대단합니다. 하긴 총 생산대수가 300개 정도 되는 니콘 콜렉션 중에서도 가장 몸값이 비싼 녀석이니까요, 여기에 오리지널파인더까지 추가한다면 그 가격은 얼마까지 올라갈지 모른다는 ;ㅁ; 사실 낙찰가는 실거래가보다는 저렴한 편이라 생각되는데, 은근히 배가 아프군요 ㅋㅋㅋ 참고로 같은 셀러로 부터 판매된 렌즈 및 악세서리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W-Nik..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400TX 아 이거 겁나 멋지게 나왔네요 ㄷㄷㄷ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Agfa APX 100 주말에는 집에 박혀 빈둥거리고 싶은마음 반, 출사가고 싶은 마음 반이네요. 그래도 셔터를 누를 때가 제일 좋아요 : ) 종로구 창신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Agfa APX 100 외가에 갔다가 용돈을 좀 받으면 친척형들과 기분내러 슬금슬금 기어나와 복개천 근처에 가서 뽑기도 한잔하고, 연탄불에 쫀드기도 좀 굽고... 그러다가 배 좀 차면 덤블링에 올라가 지칠 때까지 방방 뛰다 이내 힘 빠지면 그자리에 누워 하늘에 떼지어 날아다니던 잠자리들 멍하니 쳐다보곤 했었는데...아,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Click to Enlarge.
오랜만에 이베이에 2.5cm이 올라왔길래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오늘 끝이 났네요. 낙찰가가 후덜덜입니다. $3,000 라니 ㄷㄷㄷ;;; 아무리 모든 구성품이 다 있는 풀셋이라도 이정도까지 가리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최근 Nikon RF 관련 아이템들 가격이 오름세임을 감안하더라도,,,이건 좀 놀랍군요! 여하튼 누군지 몰라도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나 저 독특한 장착방식을 가진 전용후드는 무척 탐이 난다는 ;ㅂ; 참고로 풀셋이 아닌 렌즈와 뒷캡의 비교적 깨끗한 크롬개체 가격이 약 $1,500 - 1,800 정도인걸 생각하면, 역시 풀셋의 의미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미워할 수 없는 편집증의 소유자 스텔라님 ㅋㅋㅋ Click to Enlarge.
공존과 얽힘의 미학. Click to Enlarge.
영웅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한 대만의 상징, 중정기념당. Click to Enlarge.
비구니스님들까지 차를 버리고 찾아온 클럽에스프레소! Click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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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liable one, Nikon.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해망동.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특유의 표준렌즈같은 화면 구성을 보여주는 Topogon 타입의 광각렌즈 W-Nikkor 2.5cm F4. Click to Enlarge.
오늘 기다리던 렌즈가 드디어 도착했다! 하필이면 토요일이라 우체국에서 특급우편이 아니면 배송을 안한다길래 직접 찾아가서 수령해왔다. 물건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도저히 월요일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참을성제로;;;) 아주 허접한 재활용 박스에 담겨 왔는데 테이핑을 어찌나 빡세게 했는지 오는 길에 칼없이 뜯느라 진땀 좀 뺐다는;;; 상자를 열어보니 먼지가 덕지덕지 앉은 렌즈가 눈에 들어왔다. 'C' 문자가 빠진 걸 보니 후기형이구나, 시리얼 번호를 보니 거의 마지막에 생산된 렌즈같다. 느낌이 좋다. 휙휙 살펴보니 큰 스크래치는 없는 듯 하고 렌즈알도 깨끗해보인다! 가서 때빼고 광내면 정말 민트한 상태로 다시 태어날만한 가능성이 보인다. 아니 그런데 희한한 점 발견;;; 조리개가..
어렵사리 이베이에서 구한 W-Nikkor C 2.5cm F4 렌즈, 지금 스웨덴에서 배송중이다 ! ㅋㅋㅋ 아마도 팬케이크의 원조로 할 수 있는 렌즈가 아닐까싶다, 마운트시 바디로부터 0.9cm 밖에 튀어나오지않는 컴팩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셀러가 제목을 제대로 안 쓴 덕분에 비딩 끝날때 까지 50여명 밖에 보질 않아서 비더는 외롭게도 나 혼자였다. 너무 조용해서 막판뒤집기를 노리나 싶어 10초 남기고 두번이 맥시멈비드를 올리는 원맨쇼를 했다;;; 다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이 달랑 이것 뿐이라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