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아동사역 첫째날, 구름떼 같이 모여든 150명 정도의 마뢰우 아이들을 만났을 때 찍은 사진. 지금 보면 이 사진 속의 아이들 표정은 정말 어색하다. 심지어는 경계의 눈초리도 보이는 듯 하다. 좋은 사진은 분명 피사체와 많은 교감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간의 시간이 너무 없었다. 그럼에도 난 이사진이 참 좋다. 한치의 꾸밈없이,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나 한참은 떨어져있는 두 문명이 맞닥뜨린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 아이들의 표정이 앞으로 조금씩 변해간다. : ) Click to Enlar..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10일간 힘든 일정을 함께한 동역자들. 모두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우리나라 고속버스처럼 큰 버스가 거의없는 아프리카에선 사진과 같이 짐을 대부분 자동차 위에 싣게 되어있다. 때로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동차 지붕에 실린 짐에 사람이 붙어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케냐에서 탄자니아로 넘어가는 도중에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마싸이들. 끝없이 펼치진 광야에서 홀연히 나타나 어디론가 걸어간다. 처음엔 키가 크고 붉은망토만 걸치면 마싸이 줄 알았는데 귓바퀴를 뚫고 안뚫고가 구별점이란다. 공격적 성향이 강한 부족 특성상 개활지에서 다른 부족들을 쫓으며 살다보니 결국 광야에서 떠돌게 되었다. 반대로 쫓기던 부족들은 산지등에 정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을 가지게 되어 현재 이들보다 부유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곧 세상에 나올 별이도 함께 : ) 우도, 하고수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Provia 100 우도, 하고수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Provia 100 우도.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좋아하는 사람들을 찍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한주는 벚꽃, 그 다음주는 철쭉... 이번주는 라일락이 만개한 서울고등학교. 너무 감사한 예배처소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Kodak T-max 100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Kodak T-max 100 Self portrait.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Kodak T-max 100 귀환.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Provia 400 아파트 현관을 열고 나가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풍경.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가을 빛 속의 예술의 전당.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요즘 노환으로 기억을 잘하지 못하시는 우리 외할머니... 손주들과 이모, 삼촌들은 근근히 알아보시지만 요 근래에 새식구가 된 이들은 알아보지 못하신다. 이렇게 물리적인 시간의 흐름에 육신이 약해짐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실때면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으시다. 매순간, 어느 장소에서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은 할머니,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Click to Enlarge.
안녕하세요, 여러분 폭우와 더위속에서 안녕하신가요? 저는 늦더위가 정말 힘드네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비 좀 그만와라하고 중얼거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어느새 비 좀 왔으면...하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많이들 궁금해 하셨을 Nikon RF용 25mm 렌즈 3종의 비교입니다. 제가 아는한 25mm 화각은 Contax RF, Nikon RF 통틀어 왼쪽 3가지 렌즈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각이라 3가지 렌즈의 샘플 모두 블로그에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습니다만 'Head to head' 방식의 비교는 처음이네요. 잡설은 여기서 마무리짓도록 하고 아래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촬영조건은 조리개 f8/, 셔터스피드 1/250에 필름은 E100S를 사용했습니다. 1. W-..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외항, 비진도.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5cm F4 / Fuji Velvia 50 일출과 함께 하루일을 시작하시던 외항 아주머님들.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Neopan 1600 역시 작년 겨울 사진, 종로 근처에 있는 광화문집. 서울시내에 참 많은 김치찌개집이 있지만 아무래도 여기가 지존. 풍성한 계란말이와 돼지고기가 뭉텅뭉텅 들어간 맛깔나는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 ㅋㅋㅋ 거기다 밥맛 제대로 나는 옛날 그대로의 인테리어가 화룡정점. 사진 뒤지다 야밤에 이사진을 발견하고 배고파지고 있는 중이네요;; ㅠ 그나마 컬러의 찌개사진이 아니라 다행;;;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올해는 그나마 할아버지,할머니 묘소만 정리해서 간단하게 끝이 났었어요. 아카시아는 어디서 그렇게 또 뿌리가 나오는지;;; 작년에 심어놓은 개나리, 매실나무랑 블루베리는 잡초인줄 알고 같이 뽑아버린 올해 벌초 ㅋㅋ Click to Enal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법성포가 훤히 내려다 보이던 언덕에 서있던 팽나무. 이렇게 한 곳에 지긋이 서서 하늘을 마주하고 한평생 살면 좋을텐데... 세상은 숨쉴틈 없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멈춰 놓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