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ikkor 3.5cm F1.895 *** [공지사항] 2021년 1월 작업접수 중단 *** 안녕하세요, 거인광학 / goliathus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1월 작업접수 중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대기중인 접수 물량 조절과 진행 중인 W-Nikkor 3.5cm F1.8 Leica M conversion (아메데오 어뎁터경유) 프로젝트 마무리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작업접수를 중단합니다. 카페도 실내영업이 재개되고 코로나가 잠시나마 한풀 꺾인 듯 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각자 개인방역에 힘쓰시어 모두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재접수 일정은 4월 1일 입니다. 2021. 1. 21.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 하동. Click to Enlarge. 2020. 2. 25.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ij Provia 100F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ij Provia 100F 건대 팔레트현상소 현상 화양동, 서울. Click to Enlarge. 2019. 7. 15. [Lens Repair & CLA] W-Nikkor C 3.5cm F1.8의 분해 수리 사진을 제외하고는 참으로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면목이 없습니다. 사실 포스팅할 거리들은 항상 모아놓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전부 스킵해놓고 있습니다. 이러다 블로그 사망신고 하겠다 싶어서 오늘은 이거 올리고 눕겠습니다. 오늘은 라이카 유저분들도 인정하시는 W-Nikkor C 3.5cm f1.8 렌즈의 분해 및 수리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보통 올드렌즈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수식어로 '개방에선 부드럽고 조이면 날카롭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다른 것들은 다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방에서 부드러운 렌즈는 거의 다 그렇지만 이 렌즈는 개방에서 날카로움이 살아있습니다. 대부분 글로우와 묘사력이 함께 번지는데, 이 렌즈는 글로우가 실크처럼 걸리면서 해상력은 날카롭게 살아있는 그런 렌즈입니다... 2018. 4. 25. [名玉熱戰 / Comparison] Prewar Biogon 35mm F2.8 & Opton Biogon 35mm F2.8 & W-Nikkor 3.5cm F1.8, F2.5. 전전형 예나 비오곤(Jena -Biogon 35mm F2.8)은 '면도날 같은 묘사, 전설의 비오곤' 등 강력한 수식어로 잘 알려져있지만 무엇보다 거대한 후옥이 필름면 가까이 붙는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전전형 비오곤을 M바디에 붙여 사용하는 것이 취미사진가의 최종목표라고 전해지기도 하죠. 저역시 오랫동안 사용해본 결과 40년대에 출시된 렌즈라고는 믿기지 않는 해상력에 깜짝 놀란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걸 흔히 개안수술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덕분에 서독의 전후형 옵톤 비오곤( Opton - Biogon 35mm F2.8)은 많이 사용해보지도 않은 채 줄곧 장터행을 전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렌즈들을 사용하고 비교해보면서 문득 굳이 서독에서 후옥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광.. 2017. 8. 21. [名玉熱戰 / Comparison] 라이카와 자이스, 니콘을 대표하는 렌즈 Summicron 35mm f2 asph, C Biogon 35mm F2 ZM, W-Nikkor 3.5cm F1.8의 비교테스트 35mm 렌즈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 있어 표준화각을 대표하는 화각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멀티코팅의 현행 렌즈를 대표하는 Leica Summicron 35mm f2 asph과 자이스 비오곤의 후예 C Biogon 35mm F2 ZM, 그리고 Nikon SP 2005와 함께 멀티코팅 렌즈로 복각된 W-Nikkor 3.5cm F1.8. 모두 훌륭한 렌즈들이지만 각각의 비교 결과는 어떨지 몹시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헥사논과 같은 빼놓으면 섭할 명옥(名玉)들도 줄을 서있지만 현실이 허용하는 선에서 이번 비교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바 '명옥열전-名玉熱戰!'(한자표기가 맞나 모르겠네요;;), 덕스러움 한가득 뭍어나는 제목임에 틀림이 없지만 닭살과 함께 .. 2016. 6. 28. 문화예술놀이 북카페, 필슈파스.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복합문화예술놀이 카페 필슈파스에서 송파구 방이동. 2016. 2. 18. 송파구 로스터리 카페 플로리안.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내공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카페 플로리안. 송파구 가락동. Click to Enlarge. 2016. 2. 17. 아이슬란드 회픈. Höfn í Hornafirði, Iceland.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Höfn í Hornafirði, Iceland. 회픈, 아이슬란드. Click to Enlarge. 2015. 12. 15. 토요일 오전, 숨바꼭질.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요일 오전, 숨바꼭질. Click to Enlarge. 2015. 5. 15. 가을의 끝, 낙엽의 바다. SONY A7/ W-Nikkor 3.5cm F1.8 SONY A7/ W-Nikkor 3.5cm F3.5 가을의 끝, 낙엽의 바다.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2014. 11. 10. 토마린 수산시장. 오키나와, 일본.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마린 수산시장, 토마린항구, 오키나와. Click to Enlarge. 2014. 5. 11. 토마린 수산시장. 오키나와, 일본.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마린 수산시장, 토마린항구, 오키나와. Click to Enlarge. 2014. 5. 11. 토마린 수산시장. 오키나와, 일본.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GX 토마린 수산시장, 토마린항구, 오키나와. Click to Enlarge. 2014. 5. 11. [SONY A7 이종교배] 햇빛 좋았던 날.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오늘 날씨가 정말 최고였네요, 사진 안찍고는 못배길 정도였습니다. ^^ 유럽이나 다른 곳에서 색이 기가막히게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맑은 하늘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헤이즈나 미세먼지로 뒤덮이기 일쑤라 컬러 자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ㅜㅜ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절대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뭐라도 꼭 한장.. 그리고 벚꽃 흐드러지게 필 때는 역시 이 렌즈가 정답이예요 : ) Click to Enlarge. 2014. 4. 7. [SONY A7 이종교배] 오전의 빈 농구대.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출근길에 지나가는 낡은 농구대. 아무 매력없던 것이 봄이 되어 벚꽃이 피니 제법 운치가 있네요, 괜시리 오랜만에 농구공도 튀겨보고 싶고.... Click to Enlarge. 2014. 4. 7. [A7/이종교배] 마리오 아울렛 스타벅스에서.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오늘은 반차를 내고 아이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마리오 아울렛에 있는 키즈카페 플레이타임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크고 할게 많아서 2시간으로는 부족했습니다. SONY A7으로 옮기고 나서는 꼭 라이트룸으로 로우파일을 이용해서 파일을 현상하고 있는데, SONY 센서 특유의 넓은 DR 덕분에 해질녘 카페에 들어오는 빛이 맞닿는 풍부한 느낌을 살리기에 참 좋군요: ) Click to Enlarge. 2014. 3. 19. 속초 동명항, 대게.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ji Veliva 50 솔직히 가족여행이라 먹었지만 가격은 상당했고;;; (5인가족 35만원선이라니!!) 키로당 7만원이더군요....직접 가서 먹으나 노량진에서 먹으나 크게 차이 없었던 대게녀석. Click to Enlarge. 2014. 2. 14. [A7/이종교배] NEW CAMERA for Nikon RF Lenses!!! 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SONY A7을 저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몇몇 이종교배 해외테스트 및 코엑스 소니스타일에서 확인한 성능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구요, 현재 약 1주일 사용결과 '아주 많이'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근 10년간의 기다림의 끝에 온 것이 감격스러울 정도인데요. (세상에 50년전에 나온 Nikon RF 렌즈를 FF바디에 물려 쓸 수 있다니!!!) 그 카메라브랜드가 Nikon이 아닌 SONY인것도 흥미롭고..(사실 Nikon에서 미러리스로 1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부터 니콘에 대한 기대는 져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의 셔터갈림 문제도 그렇고, Nikon Df의 디자인도 그렇구요..아무튼 몇가지 소감 및 이종교배 결과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외관 외관 .. 2013. 11. 20. SONY A7 & 올드렌즈( A7 이종교배 / Nikon RF) 드디어 Nikon RF용 렌즈들을 풀프레임 디지털바디에 물려보는 역사적인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잠깐 눈물 좀 닦고...ㅜㅜ 사실 뭐 라이카 M9 정도가 있었다면 훨씬 빠르게 접해 볼 수 있었겠지만...가격이 넘사벽이라ㅎㅎㅎ 어쨌든 오늘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 다녀왔는데요..압구정점이 창가에 전시되어있어서 테스트하긴 좋았으나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코엑스점엔 생각보다 소니 A7을 만져보러 오신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여유있게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주요 카메라 포럼에도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대략적인 느낌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첫느낌 일단 크기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헤드 덕분에 조금 커보이지만(옆에 NEX-7이 함께 전시) 실제 무게라던지, 부피감은 손에 잘 들어오.. 2013. 10. 28. 주일 오후.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VS 사진 찍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 주일 오후 ^^;;;; Click to Enlarge. 2013. 6. 29. 대진항, 강원도 고성군 Nikon SP / W-Nikkor 3.5cm F1.8 / Fuji velvia 50 동해의 칼바람을 피해 잠시 들어갔던 대진항 소금기 가득 뭍은 비닐 뒤로 보이던 고깃배. Click to Enlarge. 2013. 5. 1. 전동성당, 전주.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아름다운 빛이 들던 전동성당 내부. Click to Enlarge. 2013. 1. 19. Pole, Pole!. Mareu, Tanzania. ( 탄자니아, 아프리카)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일상에 지칠 때면 요 녀석들 사진을 찾아봅니다. : ) Click to Enlarge. 2012. 9. 12. 정현(Mechanism).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사진 아껴뒀더니 어느새 여름이 다가오네요;; 메카니즘 긴팔옷 사진 땡처리 ㅋㅋㅋ Click to Enlarge. 2012. 5. 8. 커피로스터스 그린.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Portra 160VC 커피로스터스 그린. 석촌호수 근처에서 커피 정말 제대로 내리는 곳. 드립 시키면 한잔 더 리필 해주는 푸근한 카페 : ) Click to Enlarge. 2012. 3. 14. Sony NEX-7 / W-Nikkor 3.5cm F1.8. 오오미 이것이 무엇인가요?! 드디어 APS-C 현존 최강의 디지털 솔루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일단 렌즈군은 화각별로 있는 상태이므로 바디만 구입하였습니다. 거기에 NEX-7에 제격인 단렌즈 조합 W-Nikkor 3.5cm F1.8을 붙여주니 모양도, 성능도 아주 훌륭하네요! NEX-5에서 부족했던 바디 크기와 파지감과 범용 스트로보 연결이 가능해지므로써 비로소 제대로 된 Nikon RF/디지털셋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에 추후에 AF가 가능한 줌렌즈나 단렌즈 하나만 붙이면 와이프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eiss SEL 24mm F1.8 렌즈가 정말 죽이던데 출혈이 너무 커서 과연 언제 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썬 위시리스트 1위의 렌즈입니다. Biogon 21mm F4.5.. 2012. 3. 10. Contax S2 60주년 기념.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Close up attachment / Kodak E100VS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Close up attachment / Kodak E100VS 잠깐이었지만 함께였던 Contax S2, 결국 A모드의 부재로 바이바이...;; Click to Enlarge. 2012. 1. 29. 가을 야생화.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Close up attachment / Kodak E100VS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Close up attachment / Kodak E100VS 구절초, 아침고요수목원. Click to Enlarge. 2011. 11. 2. Agfa Precisa 100의 재발견. 아마 Agfa Precisa를 마지막으로 물렸던게 한 3년전 쯤인가 그럴껍니다. 유난히도 싼 가격에 이게 진짜 슬라이드필름 가격 맞냐며 쾌재를 불렀었죠. 현상소에서 스캔 하기 전엔 그저 전반적으로 입자감이 있고 푸른끼가 많이 도는 포지티브로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스캔을 받았을 때(당시에는 5ed가 없었으므로...)엔 그 지나친 입자감과 어색한 색감에 깜짝 놀라고 그 후로는 '역시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유제가 바뀐 Reala와 함께 제외대상 중 하나로 낙인 찍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쭈욱 별로라는 인식 때문에 쓰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두롤 샀길래 하나 강탈해서 찍었더니 왠걸 이만한 가격에 이런 포지티브가 있나싶더라구요, 그 때 겪었던 푸른빛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꽤 균형잡힌 컬.. 2011. 10.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