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SW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SW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성북동 꼭대기 북정마을의 마을버스 정류장.성북동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군불을 쬐면서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거른 점심 덕에 오뎅 몇개를 맛나게 먹고 주인아주머님께서 걸어놓으신 성북동 터줏대감분들의 액자를 하나하나 살펴보니이 곳의 근 20~30년간의 모습이 두루 눈에 들어왔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담과 문만 홀로 남아있던 성북로 23라길 9번지 성북동. Click to Enlarge.
6월 27,28일 3,4일차 / 3박 4일 여서도 여서국민학교 -> 여서항 -> 바다민박 -> 청산도 -> 완도여객선터미널 3,4일 차 마지막 여서도 기행입니다. 이거 뭐...얼마만의 업데이트인지 모를 정도여서 민망할 따름 ㅎㅎㅎㅎ 일단 끝맺음은 지어야겠기에, 신비의 섬 여서도 마지막 편입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마지막에 다다른 곳. 여서국민학교.이곳은 지난 2011년 폐교된 학교로 비교적 학교 시설이보존되어 있으면서 자연에 의해 서서히 그 본래 역할을 잠식당하고 있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운동장엔 풀들이 자라난 상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검은 염소 한마리가 괜시리 스산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느낌에해도 제법 떨어진 시점.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여서국민학교는 실제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 퇴거명령 표지판이 세워진 쓰레기 더미에서 기괴한 모습의 조형물을 만났다. 담장이 높아 까치발을 세우고서야 겨우 조형물의 머리 언저리가 눈에 들어올 뿐이었다.카메라를 담 넘어 벽에 붙여 눈짐작으로 몇 컷을 촬영했다. 고개를 들어 날이 선 눈빛으로 이방인의 침입을 노려보는 듯한 사슴 조형물이 거기 있었다. 버려진 쓰레기들이 뼈가 되고 살이 되어 스스로 일어난 듯한 이 사슴 조형물에게선 분명히 주변의 황폐함을 무색케 하는 힘이 있었다. 누가, 왜, 이곳에 만들었을까? 퇴거명령이 이행되고 재개발에 스러져갈 성북동을 지키고자 하는 누군가의 마지막 염원..
Nikon SP / Nikkor-O 2.1cm F4 / Agfa APX100 서대문구 충현동, 충정아파트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F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최근 제 카메라에 십중팔구 물려있는 Nikkor-O 2.1cm F4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이 렌즈는 저 유명한 Zeiss Biogon 21mm F4.5 와 무척 비교해보고 싶었던 렌즈인데이 역시 그에 못지않게 묵직한 분위기를 끌어내는 듯한 느낌이네요. 화각상으로는 비오곤 21mm 보다 약간 더 넓게 찍히는 걸 보면 아마도20mm에 좀 더 가깝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특히 물에 젖은듯 진한 색감과필름위로 올라오는 듯한 질감의 표현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Biogon과 같은 시각 같은 피사체를 촬영한 사진이 아직 Nikon SP 안에 들어있는데결과가 무척 궁금하네요. 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Velvia 50F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315번길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nica Minolta Centuria 100 가을이 되면 무척이나 아름다울 것 같은 충정맨션.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nica Minolta Centuria 100 1933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건축되어현재까지 주거용도로 그 목적을 다하고 있는충정로 충정아파트.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Agfa apx100 처가인 울산 근처의 정자항.장시간 정체의 피곤함을 잊게 만드는 대게! 정자항 인근에서 잡히는 박달대게는 작고 주황색의 등갑이 특징인데 씨알이 작은 편이라 이번에는 양으로 승부하는 러시아산 킹크랩을 해치웠습니다! 4인+아동1 기준 4kg 20만원인데...이 정도 비용이면 1인당 5만원짜리 밥을 먹는셈이라 따져보면 대게라는 아이템이꽤 비싼 음식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정에는 대게' 라는 공식이 생긴 것 같아 흐뭇하네요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마검포,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부천 경인랜드.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SONY A7 / EL Nikkor 50mm F2.8 작년 한해동안 서해와 남해 해변을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상괭이 사체만도 3마리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상괭이는 CITES 보호종으로 지정 받아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토종돌고래이다.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서 '상괭이병원' 이라는 이름 아래 구조된 상괭이를 치료, 보호하고 있다. 사실 아쿠아리움에 입장하면서 상괭이를 볼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다. 부상당한 상괭이가 항상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가족이방문했을 땐 한마리의 상괭이(지난 5월에 구조되어 오월이라고 했다.)가 치료수조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별한 외상은 보이지 않아서 그저 회복중이겠거니 했는데집에 돌아와 관련기사를 찾다보니 이게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였다. 해양..
SONY A7 / Nikkor-S.C 8.5cm F1.5 언젠간 스틱을 잡고 비행기를 조종해보고 싶다는 생각. 주변에 드물긴 하지만 미국에서 비행학교에 들어가 라이센스 받고 경비행기 파일럿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고 하던데. 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주변에서 하도 커브 돌다가 제주도 바람 맞으면 옆으로 넘어가고오르막에서 힘 딸린다해서 눈물을 머금고 접었지만 또봇을 좋아하는 아들래미 때문에라도 정말 레이를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는데ㅋ그 마음을 알았는지 민트색의 레이가 카페 바로 옆 창가에 슬그머니...ㅎㅎ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작년 가을의 사진을 이제야 스캔.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던 월정리.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지난 가을 제주도 휴가 마지막날,그 유명한 옥돔식당의 보말칼국수를 맛보러 갔었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문을 닫았었다. ㅎㅎㅎ 근처를 배회하다 발견한 대정오일시장의 짤막한 기억들.언젠가 진득하게 돌아보고 싶은 곳.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올해 여름은 출장 덕에 혼자서 돌아다닐 시간이 제법 되었다. 바람만 일던 평일의 청포대.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5 Sangin Park.
Nikon SP / EL Nikkor 50mm F2.8 / Kodak E100GX 해뜰 무렵 화곡동 출근길.요즘 같이 추운날은 커피 한잔 두손으로 잡았을 때 전해지는 온기만큼 좋은게 없다. EL Nikkor 50mm F2.8의 첫 필름 결과물무척 만족. 작고 가볍고, 훌륭한 성능덕에 스냅용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예감.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이태원을 구경하다 보니 경리단길 입구에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있더군요.아, 이곳이 그 유명한 스트릿 츄러스. 츄러스는 2,000원 애플, 쵸콜렛 퐁듀소스는 각각 1,000원. 한 30명 정도 줄을 서있었는데 워낙 빨리 나오는지라 10분정도 지나니어느새 차례가 돌아왔어요. 계피향 가득한 쫄깃 츄러스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그 찍어먹는 사과잼과의 궁합이 예술이더군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 한참을 서성거렸네ㅎㅎ 상호명이 없어서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저 유명한 프랭크(FRANK's) 옆 창가에 실하게 자라난 선인장과 파란 색 타일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던 곳. 와, 이런 베란다가 있다면 매일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차피 집에서 키우는 '녀석들' 때문에 신경도 못쓰는 바람에 베란다 화분들은 겨우 공기중의 습기 정도로 연명하고있는데 선인장을 키워볼까?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Click to Enlarge.
SONY A7 / EL Nikkor 50mm F2.8 Nikon RF용으로 어댑터부 개조 후 EL Nikkor 50mm F2.8의 첫 샘플.색감이나 분위기는 확실히 Nikon F 시절 호박색 코팅 렌즈들과 비슷한듯.확대기용 렌즈라 해상력은 번짐없이 좀 더 끌어올려진 느낌이네요. Click to Enlarge.
어댑터를 사용해서 장착시킨 이종교배의 결과물이 드디어..!! 특히 Nikon F용 Nikkor-O 2.1cm F4는 F 마운트용 설계로 만들어진 거대한 바디 때문에 기존 Nikon RF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력이 느껴집니다. 파인더는 21/25 모두 사용할 수 있는 Voigtlander 21/25 의 외장 파인더를 달아놓았습니다. Biogon 21mm f4.5 를 지인에게 빌려주고 분실된 이후 근 3년도 넘도록 못쓰던 물건인데 이제야 제습함에서 꺼내 달았네요ㅎㅎ EL Nikkor 50mm F2.8 렌즈는 예전에 이베이에서 구매했던 한 무더기의 카메라용품 중에 있던 것이었는데, 일본의 어느 블로그에서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번 기회에 같이 작업을 의뢰해서 마운트 시켰습니다. 이 물건도 한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