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강남고속버스터미널.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손들고 길을 건널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왠지 울적해진다. 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정말 오랜만에 물려본 짜이스 옵톤 비오곤.정제된 빙하수처럼 정갈한 이미지는온전히 정물과 풍경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Original / Fuji Velvia 50F 2017. 7. 논현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Fuji Velvia 50F 2017. 7. 방배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Fuji Velvia 50 2017. 7. 전대리, 포곡읍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2.5 / Fuji Velvia 50F The thin red line.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Jena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Nikon SP / Zeiss-Jena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12 35mm F2.8 / Fuji Velvia 50 근삼리, 백암면.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Legacy Pro 100 2017. 5. 김량장동,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Kodak Portra 160VC 경안천, 운학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12 35mm F2.8 / Fuji Velvia 50 백암리, 백암면.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Fuji Velvia 50 백암 오일장.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Fuji Velvia 50 B/W Converted ...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12 35mm F2.8 / Fuji Velvia 50 The gate of Sheol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12 35m F2.8 / Fuji Velvia 50 날은 덥고...나가서 짖자니 귀찮고.나도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자니 귀찮고. ㅋㅋ Click to Enlarge.
렌즈명: Orion-15 28mm F6 발매년도: 1955년 / Kiev, Contax ver. 렌즈구성: 4군 4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49mm 본체무게: 64g 생산개수: 약 1,000개 미만 리뷰란을 장식하는 첫번째 러시아 렌즈, 바로 Orion-15 28mm F6 입니다. 이 렌즈는 과거 Ryussang님으로 부터 장기간 대여를 했던 렌즈인데 결국 기다림 끝에 손에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렌즈의 m39 버젼을 스크류 마운트의 축복이라고 부르곤 하는데, 가격이 무색하리만치 뛰어난 렌즈입니다. Contax / Kiev 마운트용으로는 약 10년에 걸쳐 해마다 소수의 개체가 생산되었고(시리얼번호는 자고르스크 생산의 m39 마운트 6-digit 버젼과 공유) 기록에 의하면 약 1..
렌즈명: W-Nikkor 2.5cm F4 발매년도: 1953년 렌즈구성: 4군 4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N/A (Series VII) 본체무게: 125g / 73g (chrome / black) 생산개수: 약 1,900개 W-Nikkor C 2.5cm F4 는 저 유명한 짜이즈사의 토포곤(Topogon) 타입 렌즈로 단 4장의 렌즈로 구성이 된, 렌즈 역사상 유래없이 작고 얇은 렌즈로 유명합니다. 25mm의 넓은 화각은 근접거리에서 배경과 함께 인물 혹은 군상을 담아내기에 최적인 심도를 갖습니다. 수은주가 영하 18도를 찍은 오늘 새벽, 스냅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이 매력 넘치는 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괴르츠의 하이퍼곤에서 시작된 계보. 토포곤 타입의 렌즈 역사를 거슬러..
Nikon S2 / Micro-Nikkor 5cm F3.5 Coll / Legacy Pro 정말이지 미친 해상력을 보여주는Micro-Nikkor 5cm F3.5. 누구든 이걸 파는걸 목격한다면 제 성을 갈아주세요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두창리, 용인 Click to Enlarge.
오늘 소개해드릴 렌즈는 이미 리뷰까지 작성했던 렌즈입니다. 그동안 종종 보셨던 Zeiss-Opton Tessar 50mm f3.5 Rigid인데...뭔가 보아왔던 기존의 리지드 테사와는 어딘가 다른 구석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신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일단 이분들은 진정한 올드 콘탁스 매니아로 인정해드리기로;;; 이색적인 느낌은 바로 네임링에 새겨진 T 마크 때문인데, 사실은 저도 그동안 많은 리지드 버젼의 테사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접해보는 버젼의 렌즈입니다. 코팅의 컬러도 연한 색의 Carl Zeiss 각인 버젼과 달리 짙은 보랏빛의 아름다운 색을 띄고 있습니다. 코팅의 컬러와 각인 외에는 특별히 다른 부분은 없어보이며 경통부의 디자인 역시 중기 Zeiss-Opton 각인, 후기 Carl Zeiss ..
오늘은 몇년전 다음을 기약하며 끝마쳤던 포스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기억하실 분들이 아직 계실지 모르겠지만, 당시 무코팅의 전전형 비오곤(Prewar Biogon)과 러시아에서 이를 카피한 쥬피터-12(Jupiter-12)의 보케를 비교해보려고 했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당시 쥬피터의 초점 문제로 테스트를 끝마치지 못했는데 현재는 무코팅 비오곤이 수중에 없는 관계로 비오곤의 필름 결과물과 쥬피터의 디지털 결과물을 간단하게 비교해보려 합니다. 계절과 날씨를 포함한 모든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묘사 특성이나 배경흐림 정도를 알아볼 수 있겠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필름과 디지털의 결과물 차이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를 발견하는 일도 재미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신..
Nikon SP / EL-Nikkor 50mm F2.8 / Fuji Provia 100F 백암면,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2 / W-Nikkor 2.5cmF4 / Legacy Pro 100 2017. 5. 연양동, 여주.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E100GX 상하동,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F 꽃잔디를 위해 놓인 듯 했던 성은사 돌계단.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Kodak E100VS 아침고요수목원.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Jena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 오랜만에 써보는 무코팅 비오곤이네요, 상태가 어마무시하게 좋아서 그런지예전에 제가 썼던 것 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ㅎ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cro-Nikkor 5cm F3.5 Coll / Fuji Vevlia 50F ... Click to Enlarge.
클래식카메라에 한창 빠져있었던 2007년 쯤의 일입니다. 당시 클래식 카메라 유저분들이 활동하고 있었던 클래식포토(Classicphoto.co.kr) 사이트에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essar R2C 바디에 루싸 렌즈가 물려있던 사진이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작가이신 이상엽 작가님이 루싸를 콘탁스 마운트로 개조해서 달아놓으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굉장히 컴팩트했던 모습이었지만 거리계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라는 댓글을 보고 금방 잊혀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초광각은 21mm 까지' 라는 사견으로 즐겨 쓰지는 않지만 브랜드를 불문하고 언제나 21mm 화각을 가지고 있던 중, 임재천 작가님께서 루싸를 즐겨 쓰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건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 때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