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3 / Nikkor-O 2.1cm F4 / Kodak 400TX 고기리,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 Kodak ProImage 100 원삼면,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ProImage 100 2017. 9. 포곡, 용인. Click to Enlarge.
오늘 소개해드릴 렌즈는 코시나 보익틀란더(Cosina Voigtlander; CV)의 S NOKTON 50mmF1.5 Aspherical입니다. 1999년 발매했던 L마운트의 NOKTON 50mm F1.5 Aspherical 렌즈를 2002년 Bessa R2s의 니콘 S 마운트용으로 컨버젼한 렌즈입니다. 사실 저는 한동안 완전히 이 렌즈의 존재를 잊고 있었습니다. 50mm 화각으로는 Nikkor-S 50mm F1.4 Millennium Nikkor, Zeiss Sonnar 50mm F1.5 등 걸출한 렌즈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연히 지인의 SNS에 샘플사진 2장과 함께 올라온 몇 문장과 잠시 후 내걸린 요도바시 카메라의 리뷰 페이지 링크가 마음에 파문을 일으켜버렸습니다. 매끄럽고 잔잔한 이미지..
Nikon S-mount Lens list. Nikkor Lenses Nikkor-O 2.1cm F4 W-Nikkor C 2.5cm F4 W-Nikkor C 2.8cm F3.5 W-Nikkor C 3.5cm F1.8 Original W-Nikkor C 3.5cm F1.8 Reissue W-Nikkor C 3.5cm F2.5 W-Nikkor C 3.5cm F3.5 Nikkor-N 5cm F1.1 External Nikkor-N.C 5cm F1.1 Internal Nikkor-S.C 5cm F1.4 Nikkor-S 50mm F1.4 Olympic Nikkor-S 50mm F1.4 Millennium Nikkor-H.C 5cm F2 EL Nikkor 50mm F2.8 (Converted to Nikon RF)..
Nikon SP / W-Nikkor 3.5cm F2.5 / Fuji Velvia 50F Dear Summer.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Dear Summer. Click to Enlarge.
자의적으로 불편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 줄곧 인케이스와 같이 편리함과 내구성, 효율성을 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와는 별로 인연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출을 위해 알고 지내던 후배의 가방을 우연히 걸쳐 본 이후 인케이스의 슬링백은 어깨에서 내려올 줄을 몰랐고, 결국 이 젊은 미국제 제품이 제공하는 편의성은 습관처럼 사용해왔던 유서깊은 대영제국의 빌링햄 하들리 프로마저 내치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서라면 여전히 빌링햄 307을 꺼내들게 됩니다만, 오늘 소개해드릴 Incase x Ari Marcopoulos Camera Bag은 최고급 가죽으로 무장한채 호시탐탐 307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아리 마르코폴로스의 카메라백을 소개합니다. ..
Nikon S4 / Nikkor-S.C 5cm F1.4 / Agfa APX 100 2017. 8. 백암,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3 / Nikkor-O 2.1cm F4 / Kodak 400TX 진하리, 진하해수욕장. Click to Enlarge.
Nikon S4 / Nikkor-S.C 5cm F1.4 / Fuji Provia 100F 2017. 8. 백암,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3 / Nikkor-H.C 5cm F2 / Fuji Auto 200 달러 멘디. 아, 인도공작이에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Nova 200 결혼식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승원형의 어깨가 무거워 보였다. 형, 사는게 다 그렇지 뭐.. 2017. 8. 한남동.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Original / Fuji Velvia 50F 저녁 무렵, 노랑코스모스가 만발한 강둑. Click to Enlarge.
SONY A7 / Nikkor-P.C 8.5cm F2 for Contax 둘째 찍어준다고 등한시 했던 아들사진 ㅎㅎㅎ그런데 슬슬 초상권을 주장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하다. Click to Enlarge.
SONY A7 / Nikkor-P.C 8.5cm F2 for Contax ... Click to Enlarge.
SONY A7 / Nikkor-P.C 8.5cm F2 for Contax SONY A7 / Nikkor-P.C 8.5cm F2 for Contax 수동렌즈 촬영의 내공을 증진할수 있는 특훈의 장.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C200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C200 Cakeshop, 이태원.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Original / Fuji C200 브라운하우스. 방배동, 서초.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Provia 100F Nikon SP / Nikkor-O 2.1cm f4 / Fuji Provia 100F 진하리, 울산. Click to Enlarge.
끝없는 추적 끝에 드디어 Nikon S4를 잡아들였습니다. 니콘의 마지막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죠. 1959년에 출시되었으며, 생산량은 약 6,000개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ikon S3에서 셀프타이머와 자동식 필름카운터, 모터드라이브 연동부를 제거한 모델로 애초에 보급형 S레인지파인더로 기획되었던 모델이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장치들이 제거되어 조금 더 가볍고 심플한 생김새가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실질적인 장점이라면 파인더의 프레임라인에서 35mm 라인을 제거하고 50, 105mm 라인만 남겨두었는데 덕분에 35라인은 그냥 화면 전체를 보면 되어 파인더가 간결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덕분에 슬금슬금 가볍게 사진 찍으러 갈 때 아주 좋은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는 S3의 다운그레이드버젼이긴하지만 N..
Nikon SP / W-Nikkor 3.5cm F2.5 / Kodak 400TX 딸랑구, 떼 쓸 때만 빼면 참 이쁜데 어휴..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Original / Fuji Velvia 50F 근삼리, 백암. Click to Enlarge.
전전형 예나 비오곤(Jena -Biogon 35mm F2.8)은 '면도날 같은 묘사, 전설의 비오곤' 등 강력한 수식어로 잘 알려져있지만 무엇보다 거대한 후옥이 필름면 가까이 붙는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전전형 비오곤을 M바디에 붙여 사용하는 것이 취미사진가의 최종목표라고 전해지기도 하죠. 저역시 오랫동안 사용해본 결과 40년대에 출시된 렌즈라고는 믿기지 않는 해상력에 깜짝 놀란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걸 흔히 개안수술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덕분에 서독의 전후형 옵톤 비오곤( Opton - Biogon 35mm F2.8)은 많이 사용해보지도 않은 채 줄곧 장터행을 전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렌즈들을 사용하고 비교해보면서 문득 굳이 서독에서 후옥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광..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근삼리, 백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에버라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12 35mm F2.8 / Fuji Velvia 50 에버랜드 포곡읍, 용인.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opton Biogon 35mm F2.8 / Fuji Velvia 50F 강남고속버스터미널.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