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Micro-Nikkor 5cm F3.5 / Fuji Velvia 50F 언더로 촬영된 벨비아를 적당히 보정했더니왠지 모르게 엑타크롬 EPR 64 느낌이 나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O 2.1cm F4 / Kodak Max 400 A Tiny Bit of Humor.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Profoto XL 100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Profoto XL 100 얼마만의 포스팅인지...ㅎㅎㅎ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경지에 이른지가 몇 주 째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오늘은 좀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데...사진은 거의 두달도 더 된 사진. 포토마루 스캔이 다시 보니 꽤 괜찮은 것 같다. 이번에도 스캔까지 맡겨버릴까... OSX로 돌아오면서 5ed 내버 둔 지가 꽤 되었는데역시 돈 주고 편하게 스캔 맡기니 영 다시 잡을 기분이 안난다. ㅋㅋ Click to Enlarge.
SONY A7 / Canon 25mm F3.5 LTM 물놀이가 끝나고 난 뒤 : ) Click to Enlarge.
Miscellaneous Lens list. LEICA M Lenses LEICA Super-Angulon M 21mm f3.4LEICA Super-Angulon L 21mm f4LEICA 35mm f2 Summicron-M ASPH LEICA Apo-Summicron-M 50mm F2 ASPH Updated!LEICA 50mm f2.8 ELMAR-M LEICA Third party Lenses KMZ Russar MR-2 20mm F5.6Canon 25mm F3.5 L Updated! LPOG Industar 50 50mm f3.5 LEICA R Lenses Summicron-R 50mm F2 Canon FD Lenses Canon FD 55mm f1.2 S.S.CCanon 200mm f2.8 FDn ..
Leica M9 / Canon 25mm F3.5 LTM Leica M9 / Canon 25mm F3.5 LTM 이 날 신고 나갔던 신발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지 않은 월요일 ㅎㅎㅎ Click to Enlarge.
Leica M9 / Canon 25mm F3.5 LTM ... Click to Enlarge.
SONY A7 / Canon 25mm F3.5 LTM 흔히 촉촉한 묘사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캐논의 25mm f3.5 L.개방값 f3.5에서의 촬영이며 W-Nikkor 2.5cm F4와 함께 또다른 토포곤 타입의 렌즈입니다. 컨트라스트와 진한 색감의 니코르와 달리 Zeiss Topogon 25mm F4와닮은, 세밀한 묘사에 엷은 색감이 특징입니다. Click to Enlarge.
2013년 iphone 5로 기변한 뒤 4년이 흘렀습니다. 열심히 봉사하던 아이폰 5는 불행하게도 2015년 6월 22일(날짜를 잘 기억해주세요ㅎㅎㅎ), 제주공항 유아놀이방에서 분실되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친구의 아이폰 4s로 연명한지 1년. 베터리도 한번 갈아주고 잘 써왔지만 실수로 업데이트한 OS 덕분에 점점 느려지고 전기도 많이 소모하면서 힘든 나날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카톡, 페북 화면이 뜨기를 기다릴 뿐인데 아내가 폰만 들여다보고 있다고 오해하는 일이 잦아지면서(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만...ㅋㅋ)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기변을 하고 말았습니다. 판매도 부진하고 각종 부품을 재활용했다고 폄하되고 있는 아이폰 SE로 말이죠. 지금까지 저는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했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에..
35mm 렌즈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 있어 표준화각을 대표하는 화각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멀티코팅의 현행 렌즈를 대표하는 Leica Summicron 35mm f2 asph과 자이스 비오곤의 후예 C Biogon 35mm F2 ZM, 그리고 Nikon SP 2005와 함께 멀티코팅 렌즈로 복각된 W-Nikkor 3.5cm F1.8. 모두 훌륭한 렌즈들이지만 각각의 비교 결과는 어떨지 몹시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헥사논과 같은 빼놓으면 섭할 명옥(名玉)들도 줄을 서있지만 현실이 허용하는 선에서 이번 비교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바 '명옥열전-名玉熱戰!'(한자표기가 맞나 모르겠네요;;), 덕스러움 한가득 뭍어나는 제목임에 틀림이 없지만 닭살과 함께 ..
SONY A7 / Carl Zeiss Biogon 35mm f2 ZM 커넬워크, 송도. Click to Enlarge.
Leica M9 / Carl Zeiss Sonnar 50mm F1.5 ... Click to Enlarge.
아이패드와 같은 타블렛 PC들이 등장한지도 벌써 수년이 흘렀습니다. 사진을 즐겨 찍고 자주 감상하는 저도 아이패드의 출시 때 부터 한번 타블렛 기기들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영상을 즐겨보지 않고 사진과 블로그 용도로만 사용하기에는 과분한 용도가 아닌가하여 지금까지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5년 등장한 아이패드 프로는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그림도 병행하고 있는 저로써는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가였고 인튜어스로 작업을 소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마 전용 타블렛보다 그림작업에 적합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깨끗히 잊었습니다. 그러나 주식보다 무섭다는 지인뽐뿌에 휘말려 결극 저도 생애 최초의 타블렛 PC를 ..
Contax iiia / Zeiss-Opton Sonnar 50mm F2 / Fuji Velvia 50F 3살,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아쉽게도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Click to Enlarge.
Contax iiia / Zeiss Tessar 50mm F3.5 Rigid / Fuji Velvia 50F 즐거운 해먹타임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Russar MR-2 20mm F5.6 / Fuji Astia 100 드디어 루싸의 필름컷을 스캔했습니다. 러시아 광학의 결정체라고 표현하긴 너무 너스레를 떠는 걸까요? : ) Click to Enlarge.
SONY A7 / Zeiss Tessar 50mm F3.5 Rigid 봄 동네풍경.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cro-Nikkor 5cm F3.5 / Kodak E100G Jökulsárlón, Iceland.(요쿨살론, 아이슬란드.) Click to Enlarge. Click to Enlarge.
SONY A7 / W-Nikkor C 3.5cm F1.8 ... Click to Enlarge.
SONY A7 / Russar MR-2 20mm F5.6 Cleaning wizard. Click to Enlarge.
니콘과 콘탁스 마운트는 물리적 체결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만 초점거리에 약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게 사실 헬리코이드의 회전수 차이 혹은 헬리코이드의 간격 차이 때문이다, 두 렌즈간의 실제 플랜지백의 차이 때문이다라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었기에 좀 혼돈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알고 있는 사실은 이렇죠, '최단초점거리에서 니콘바디에 장착한 콘탁스 렌즈에서 후핀이 발생한다는 것'과 '무한대로 가면 문제가 없다' 라는 점이죠. 이번기회에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차이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무한대로 가면 차이가 사라지는 줄 알고 있었는데 무한대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100cm 자를 이용해 측정해봤습니다. 어뎁터를 최단거리에 놓고 Nikon과 Zeiss의 렌즈를 ..
SONY A7 / Russar MR-2 20mm F5.6 .... Click to Enlarge.
제 블로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지만 '세기의 대결'이라 칭할 수 있는 비교테스트 하나를 또 포스팅 합니다. 올드렌즈 중 최고의 50mm라고 불려왔던 Carl Zeiss Tessar 50mm F3.5 Rigid(삼반테사)와 희귀렌즈로 그 성능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침동식 Micro-Nikkor 5cm F3.5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리지드 테사는 삼반테사라는 애칭으로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세련된 외관만큼 현대적인 컬러밸런스와 이지러짐 없는 주변부로 '독수리의 눈'이라 불려왔던 Tessar 설계의 완성을 가져왔던 렌즈입니다. 먼저 원본크기의 사진 두 장입니다. 둘 다 개방조리개 값 F3.5의 렌즈이기 때문에빛망울이 크지 않아 아주 특징적인 차이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21mm 화각을 좋아하는 저로써 아직 기회가 닿질 않아 사용해보지 못하고 손만 빨던 렌즈가 있었습니다. 야생마처럼 거칠고 강한 그림을 그려내는 러시아 광학의 결정체 루싸, Russar MR-2 20mm f5.6 가 그 주인공입니다. 루싸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매력의 사진들은 이미 이웃분들에 의해서 접해보았는데요, 현재 스크류 마운트의 필름바디가 없어서(맙소사), 지금은 Sony A7에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컴팩트하고 가벼운 중량임에도 진중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니 정말 대단한 렌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여행 때 탑승했던 튜폴레프기(TU154)의 울퉁불퉁한 기체표면을 보고 떠올렸던 일련의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미동없이 미끄러지듯 날아올라 이내 하바롭스크공항에 착륙했던 때의 놀라움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Kodak Ektar 100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cro-Nikkor 5cm F3.5 / Fuji Provia 100F 중남미문화원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F4 / Kodak Ektar 100 (Nikonscan/5ed) Nikon SP / W-Nikkor 2.5cmF4 / Kodak Ektar 100 (Vuescan/5ed) 필름사진을 계속하려면 아무래도 포지티브에서 네가티브로의적응을 해야겠기에(비용의 압박도, 줄어가는 셔터도 늘릴겸) 최근 사용하던 필름스캔 프로그램인 니콘스캔에서뷰스캔으로 옮겨 타보았습니다. 다른날 작업해놓은 사진에 대충 했더니 컬러가 좀 다른데뷰스캔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에 입자감이 좀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하는 느낌입니다. 니콘스캔의 세팅을 습관대로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일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ㅎ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cro-Nikkor 5cm F3.5 / Kodak Ektar 100 ...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