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S 회사가 종로로 이사오기전에 구로에서 마지막 컷, 아마도 이 컷이 플라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디아블로 II의 전장을 함께 누비며 1,2학년 학점을 통째로 말아먹었던 대학 동기들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8M 50mm F2 / Kodak Portra 160VC 지난번에 어뎁터용으로 깎으려고 구해놓은 쥬피터 작례입니다. 네가스캔이라 컬러는 어떤지 확실치 않지만 역시 카피라 그런지 묘사성능은 Sonnar 50mm f2 와 거의 동일하네요, 러시아 특유의 손으로 깎은 듯한 외관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괜찮네요 이거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 Click to Enlarge.
오늘은 실사용기로써의 Nikon RF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렉터 아이템인 Nikon I, M, Nikon S3M, Nikon S4는 제외하고 Nikon S, Nikon S2, Nikon S3, Nikon SP, 이렇게 4종의 카메라가 실사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스펙은 중요사항을 정리해놓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구요, 아래로는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각 기종의 장단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이런건 진작에 정리해서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아무쪼록 바디선택에 좀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아래로 가시죠 : ) Nikon S - 저렴한 가격. ($400~$600, including Nikkor-S.C 5cm F1.4) Nikon S는 가장 가격이 저렴..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Fuji Velvia 100F 어렸을 때 명절날 시골에 가면 항상 차가 막혀 도착시간이 늦기 일쑤였었는데, 뭐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소식 전할길도 없고... 그러다가 밤이 늦게 도착하면 하루종일 기다리던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곤 하셨어요, 밭일에 허리가 많이 굽으셔서 잰걸음으로 대문앞 내리막을 내려오셨었는데...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Fuji Velvia 100F 중리, 보길도.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Portra 160VC 대흥사, 두륜산.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Black) / Kodak E100S 안개가 자욱했던 두륜산 고계봉.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Black) / Kodak E100S 오래써도 질리지 않는 빌링햄 하들리. 물빠짐이 있는 초기형에 손잡이도 없지만 가장 검정 하들리다운 디자인이라 생각하기에 단종 후 바로 구입했던 두번째 카메라가방,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두륜산 고계봉.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S 붐비지 않고 소소한 해변이 너무 평화스러웠던 중리해수욕장. 이런 곳이라면 2-3일 정말 여유있게 머물며 제대로 쉬다 올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하야마(hayama)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2.8cm F3.5 / Kodak E100GX 열매나눔재단에서 새터민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위해 만든 북카페 블리스앤블레스입니다 : ) 새터민 청년들이 바리스타로 일을 하고 있고 넉넉한 복층 실내에 가격 또한 저렴하다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160VC 대흥사 연리근, 두륜산. (wide open)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portra 160VC 연꽃이 한창이었던 대흥사의 작은 연못.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Original / Kodak E100GX 간만에 만났던 옛 시온 멤버들. 집들이는 가을쯤으로 ㅋㅋㅋ Click to Enlarge.
동생이 스캐너를 빌려가는 바람에 휴가 사진은 스캔도 못하고 옛날사진 또 올리자니 이제 찾아봐도 남은게 없고 ;ㅁ; 그래서 또 얼마전에 구입한 신발이나 올려봅니다 ㅎㅎㅎ 루나트레이너라고 요즘 디자인 바뀐 트레이너 II는 아니고 그 전 모델인데요, 루나글라이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전모델이 훨 이쁘네요. 괜히 레어아이템을 좋아해서 생긴 병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색깔도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회파형으로 구입했습니다. 분명 멋진 컬러링들이 많이 있을텐데, 요놈 빼고는전부다 밋밋하더라구요. 쿠셔닝은 역시 듣던대로 엄청 편합니다. 뭐랄까 너무 푹신해서 오히려 걸을때는 발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도 있는데 런닝화이니 뛸때는 통통 튀어오르는게 딱인듯 싶네요, 이제 구하기도 힘들어질텐데 런닝용으로 하드코어하..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친한 친구놈 아들래미, 이 녀석은 다 커서 제가 찍어준 필름사진을 통해 어린시절을 기억하겠죠? 사진찍는거, 가끔은 참 보람있는 일 같아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G ... Click to Enlarge.
Nikon S2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Provia 100F 옛날 사진한장. Click to Enlarge.
이례적인 폭염 덕분에 일광욕하다 상체가 핑크색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총 3박 4일 일정으로 완도, 명사십리(신지도), 보길도 및남의 두륜산(대흥사)를 들렸습니다. 걱정한 것과 달리 일부 유명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 아주 쾌적한 여행이었으나 정말 더위는 살인적이더군요;; 사진을 찍는둥 마는둥해서 잘나올지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리 정말...햇빛화상 입어서 간질간질 뜨끔뜨끔하네요, 정말 정말 괴롭습니다 아흑 ㅜㅜ 아무튼간에 역시 남도입니다! 신혼여행지였던 산토리니와 자연스럽게 많이 비교되었는데 우리나라만의 특색있는 풍경을 보고 아주 뿌듯해졌답니다 ㅋㅋ
Nikon SP / Nikkor-N.C 5cm F1.1(Wide open) / Kodak E100VS 막 피어나기 시작했던 초여름의 수국.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dak E100S 출근전에 한 컷, 간만에 오르쏘메타의 사진이네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같이간 일행들이 엄청 빨리 돌아가는 길이라 여럿 놓쳤던 장면들이 지금도 머리속에 떠올라요;;; 역시 여행은 비행기와 숙소만 끊어가는게 최고!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Fuji Velvia 50 예전 상해 사진중에... ㅋㅋ 저런거 양껏 먹고 싶었는데... 그냥 양꼬치 하나로 만족 ㅠㅠ Click to Enlarge.
오늘 커피 테이블의 주인공은 저 유명한 동독 예나 출신의 토포곤 타입 3종이 되겠습니다. 4매의 렌즈가 완벽하게 2장씩 대칭을 이루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척 선명한 화질과 제로에 가까운 디스토션을 자랑합니다. 제가 아는한 Nikon, Contax RF용 토포곤 타입 렌즈는 총 3종류인데, 보시는 것과 같이 그 원형이 되는 Zeiss Topogon 25mm F4와 니콘의 W-Nikkor 2.5cm F4, 그리고 마지막으로 Zagorsk의 러시안 토포곤 Orion-15 28mm F6 이 바로 그녀석들입니다. 3가지 렌즈 모두 초레어 아이템으로 수집가들의 군침을 흐르게 하는 물건들입니다. 이 중 Orion-15는 스크류 마운트용 렌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각각의..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초여름에 한창이었던 장미.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항동철길을 지나면 거짓말 같이 펼쳐지던 유채밭.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Kodak E100VS 소래포구 수산물공판장 뒤쪽엔 바로 잡아 들여온 수산물들을 판매하는 장이 들어서기 때문에 항상 많은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Wide open) / Kodak E100VS 둘 다 자칭 '개'과 라는 동생과 화진양 ㅋㅋ 그나저나 핀은 옷깃에;;; 역시 1.1은 쉽지 않군요;;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