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Zeiss Topogon 25mm F4 / Fuji Vevia 100F (Expired) 주왕산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산이었는데 회사 워크샵 일정에 들어가 있어서 이번기회에 보고 왔습니다. 해질녘에 도착해서 1시간 30분만에 해가 떨어졌지만, 단풍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Kodak E100S 100주년 기념관.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S 서초동 성당.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E100S 명동 한복판에서 촬영하더군요! 패닝으로 찍긴 했는데 앞에 놀라는 역할의 엑스트라 덕분에 망했네요;; ㅋ 오토바이 추격씬이 꽤 볼만 했어요 ㅋㅋ 실제로 본 느낌은 뭐랄까 역시 기럭지가 엄청나게 길다는 생각이... ㄷㄷㄷ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Velvia 50 유난히 짧을 것만 같은 올해 가을의 사진한장.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Fuji Velvia 50 가을 추억 남기기.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 갔던날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Kodak E100G 듬직하고 믿음직스런 선달군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Orion-15 28mm F6 / Kodak E100G 시청.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Portra 160VC 요즘 딸뽐뿌 제대로 받고 있어요 ㅠㅠ 나중에 아이 생기면 정말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로 (떼 안쓰고ㅋㅋ) 자랐으면 좋겠어요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S 역시 날 좋은날엔 빨래도 하고 운동화도 닦아 말리고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Kodak E100S ...인줄알고 검색해보니 왕징거미새우라네요 ㅋㅋ 새우치곤 꽤나 크길래 가재인가 보다 했는데... 지난 추석연휴 출사중 계곡에서 사진찍다 심심해서 바위를 들췄더니...!! 큰녀석은 7cm는 되보이더라구요~ 잡아오긴 미안하고 사진을 찍자니 초점거리의 압박에 135mm로 증명사진 찍느라 계곡에서 혼자 생쑈를...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올해는 그나마 할아버지,할머니 묘소만 정리해서 간단하게 끝이 났었어요. 아카시아는 어디서 그렇게 또 뿌리가 나오는지;;; 작년에 심어놓은 개나리, 매실나무랑 블루베리는 잡초인줄 알고 같이 뽑아버린 올해 벌초 ㅋㅋ Click to Enalrge.
드디어 NEX 펌웨어가 떴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워낙 불편해서 급하게 감도조절 할 때나 수동초점 보조기능 쓸 때 손가락 위치가 영 불편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이번 펌웨어에서는 중앙버튼과 아래 펑션버튼에 여러가지 기능을 마음대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센터버튼에 '수동초점보조기능', 하단 펑션버튼에는 '감도조절기능' 을 할당할 예정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이종교배 바디로 엄청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펌웨어를 이렇게 기다려보긴 또 처음이었네요,,,그만큼 불편했다는 사실;;; (사진은 구글링으로 대체ㅋ) NEX-3, NEX-5 펌웨어 업그레이드 바로가기
Nikon SP / Nikkor-S.C 5cm F1.4 / Agfa APX 100 Relaxation.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법성포가 훤히 내려다 보이던 언덕에 서있던 팽나무. 이렇게 한 곳에 지긋이 서서 하늘을 마주하고 한평생 살면 좋을텐데... 세상은 숨쉴틈 없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멈춰 놓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3.5cm F1.8 / Kodak E100S 하늘을 담은 양 시원하고 달던 불갑사 약수.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E100S 네, 눈여겨 놓겠습니다. ㅋㅋ Click to Enlarge.
지난 주말엔 거의 1년만에 부암동에 갔다왔습니다. 와이프랑 처음 데이트했던 장소이기도 해서 순서대로 오월에가서 오월 파스타를 먹고 클럽에스프레소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클럽에스프레소는 역시 비엔나죠ㅋㅋ 여기 생크림을 정말 잘 올리거든요 ㅠㅠ 가보니 그새 안간지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테이블을 줄여 워낙 사람이 많아 대화가 힘들었던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 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커피용품, 원두를 판매하는 공간이 늘어났는데요, 그만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졌다는 반증이겠죠? 또 가게입장에서는 직원들의 부담도 좀 줄고 음료의 질도 유지하면서 회전율은 높아지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는 좀 너무 덧대기 식으로 뚝딱 붙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 그래도..
Nikon SP / Nikkor-P.C 8.5cm F2 / Kodak E100S 북카페 갈피. 짧아지는 해를 안타까워하며, 짧은 여유.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H.C 5cm F2 / Kodak E100S 새애기 기운 없는거 보시고는 몸보신 시켜야 한다며 장어로 유명한 갈릴리농원에 데려가셨던 어느날. 맨날 퍼주시기만 하는 울엄니 빨리 성공해서 호강시켜 드려야 하는데... ㅎㅎ 요즘은 잘 안찍어지던 어머니 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Original / Kodak portra 160VC 복층구조라 1층이 내려다 보이는 명동 북카페 블리스 앤 블레스 에서 공과공부 모임을 '구경'하다가 한장... 아, 보조교사의 여유란...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Jupiter-8M 50mm F2 / Kodak E100S 본래 개조용 마운트가 필요해 저렴하게 잡아둔 렌즈인데 Sonnar 카피라 그런지, 제법 분위기 있는 배경흐림을 보여주는 바람에 좀 더 수명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ㅋㅋ;; (덧: Zeiss 표준렌즈 달고 Nikon RF에서 정초점 잡으면 이 정도 후핀이 납니다 ㅋㅋ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몸을 살짝 뒤로 빼주시고 촬영해주세요;;; 까먹는 바람에ㅜㅜ)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Close-up set / Kodak Portra 160VC 오래간만에 시골집 담장 앞에서 만났던 봉숭아. 요즘 정말 찾기 힘든 소박하고 정겨운 아름다움을 가진, 이름도 꽃물만큼 고운 봉숭아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P.C 8.5cm F2 / Kodak E100S 가을에 접어들어서 차고 시원했던 불갑사 약수.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S 원래 이름은 석산이라고 합니다, 그 특이한 형태 덕분에 별명이 꽤 많은데 사실 꽃무릇도 별칭이고 지옥꽃, 가을가재무릇, 상사화등 대여섯가지 됩니다. 외국에서는 Spider Lily, Naked Lily, Red Spider Lily 등으로 불리고 있구요... 음지에 주로 피는데다가 절 주변에 많고 (탱화를 표구하는데 쓰였다네요) 군락의 규모가 커서 산에 들어가서 찍다보면 분위기가 묘하고 으스스했는데 지옥꽃이라는 이름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N.C 5cm F1.1 / Kodak E100S 역시 포커스 맞추기가 쉽지 않은 f1.1의 영역 ㅜㅜ 그놈의 코사인오차가 뭔지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에서는 정말 쥐약이예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Black) / Kodak E100S 출근길에 지나가면서 항상 지나치는 집. 잡초가 무성하고 사람사는 흔적이 별로 없어서 왠지 으스스한 이곳은 꼭 올드 테사로 남겨보고 싶었어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S 법성포에 가면 정말 온동네가 굴비천지입니다. 물을 사러 편의점을 찾다가 그냥 굴비가게에 들어가서 물을 얻어 마셨어요 ㅋㅋ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