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3 / Zeiss Tessar 50mm F3.5 Rigid / Fuji Sensia 100 봄 동네풍경.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Fuji Superia 200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거, 무척 부러운 일이예요~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Fuji Sensia 100 이맘때면 저희 동네에는 꽃비가 내립니다. 잎이 많길래 그냥 왕벚나무의 꽃잎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겹벚나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네요. 겹벚나무는 보통의 벚나무들이 꽃잎을 다 떨어뜨리고 잎이 무성해질 때 쯤이 되면 개화를 시작해서 진정한 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합니다. 이젠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그 첫 설레임은 끝난 줄 알았던 봄을 화려하게 수놓은 마지막 벚꽃들 처럼 제 가슴 깊은 곳까지 찾아왔습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3 / W-Nikkor C 3.5cm F1.8 / Kodak Ultra 100UC 제가 좋아하기로 손에 꼽는 꽃들 중 하나인 목련입니다. 하얀 목련이나 자목련이나 둘다 좋아합니다. 뭐 사실...떨어진 후엔 좀 안쓰럽지만, 도톰하고 깨끗한 꽃잎이 너무 좋아요 - ! 저의 이상형은 바로 목련같은 여자라는;; ㄷㄷㄷ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역시 E100VS는 풍경과 인물이 함께라도 전혀 손색이 없군요 : ) 주일날 성가대 마치고 가까운 현충원에서 한컷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따듯한 오후햇빛이 들어오던. 이제는 사람이 서지 않는 쓸쓸한 창가.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그 좋던 봄날, 다시 찾아올까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자 씩씩하게, 상쾌하게들 시작합시다 !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주인이 떠나간 빈집 창가에서 꿋꿋하게 열매를 맺은, 그 작던 고추나무.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Sonnar 50mm F1.5 / Kodak Potra 160VC Sonnar와 잘 어울리는 호금누나 ㅋㅋ 콘탁스 쓰라니깐요 !!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VS 지난 WBC 결승전 잠실구장 응원전 모습입니다. 정말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동점까지 따라잡았다가 결국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정말 멋진 경기였죠! 이번 주말에 간만에 야구보러가요 -_- V 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100VS 살짝 틀어진 코스 덕분에 만난, 봄의 부암동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E100VS 동대문 아파트처럼 아파트 중간에 중정이 있는 현대아현아파트. 아마도 그 당시에 계획적으로 지어졌던 시민아파트단지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특별히 입구가 통제되어있거나 하진 않아서 내부도 둘러보았는데,,,정말 무서웠어요 ;ㅂ;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Fuji NPH 400 정부나 용역깡패나...초등학생도 눈치 챌 만큼 티나게 여론조작 하는 건 다 똑같더군요;;; 에이 나쁜놈의 쉐키들.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Biogon 21mm F4.5 / Konica Milnolta Pan 100 이제 어둠을 비추는 보람을 잃어버린 가로등.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nica Milnolta Pan 100 좁은 창문틈 속의 작은천사.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At winter's end.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400TX At winter's end.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문래예술공단으로 불리는 문래동 철공소 끄트머리에 위치한 '복길네'. 다음에는 여기서 라면 한그릇 하고 와야겠어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nica Milnolta Pan 100 어떤식의 작업장이던지 그 곳에는 일하는 이 고유의 철학이 담겨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작업장은 어떤 모습인가요? : )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nica Milnolta Pan 100 그림자 속의 사람이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요즘은 그렇게 다들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lick to Enlarge.
렌즈가 돌아왔습니다! 2년전에 잠깐 플래그쉽 써본다고 D2X를 사기위해 팔았던 비오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성품이 제가 판매할 때와 거의 비슷하길래 혹시 이거 그 때 그 물건 아니야? 하고 생각했었는데 시리얼 번호가 일치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것은 필터부터 버블케이스, 파인더 케이스까지 당시 구성품이 하나도 안바뀌고 그대로 돌아왔더라는거죠. 렌즈는 요물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봅니다. 없던 상처도 좀 생기긴 했지만, 집나갈 때 그 모습 그대로 책상위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꼭 진돗개가 제 발로 찾아온 듯 기특한 생각마져 드네요 ㅠㅠ 고생 많았다, 이제 평생 함께 하자꾸나 흑흑흑 ㅠㅠ
렌즈명: W-Nikkor C 3.5cm F2.5 발매년도: 1951년 렌즈구성: 4군 6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43mm 본체무게: 200g / 115g (Chrome / Black) 생산개수: 약 28,000개 아침저녁으로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창문을 열어 놓는게 기분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내일은 봄비가 온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창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굉장히 촉촉하게 느껴지네요. 퇴근도 일찍한김에 커피 한잔 내리고 음악 틀어놓고 리뷰 작성 들어갑니다. 오늘은 비에 젖은 듯 청명한 색감을 보여주는 W-Nikkor C 3.5cm F2.5 렌즈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1. 역사적 배경. W-Nikkor C 3.5cm F1.8 렌즈가 발매되기 전까지 W-Nikkor C 3.5cm ..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Provia 100F 용산가족공원.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Provia 100F 이 곳 은근 멋진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가을에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Provia 100F ...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dak Elitechrome 100 지난 3.1절에는 중앙박물관과 그 바로 옆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에 갔었습니다. 우연히 많은 태극기들을 발견했는데 전부 힘차게 펄럭이고 있더군요. 괜시리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Sonnar 5cm F2 Coll / Fuji Superia 200 언젠가 어렸을 적 화장실 벽에 항상 붙어있던 물고기 스티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제일 큰거 두마리는 꼭 마주보게 붙여놔서 뽀뽀 시켜놓곤 했는데.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dak Elitechrome 100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dak Elitechrome 100 Nikon S3 / Zeiss Orthometar 3.5cm F4.5 / Kodak Elitechrome 100 빛이 머물던 곳. Click to Enlarge.
Nikon S3 / Zeiss Tessar 50mm F3.5 Rigid / Kodak Elitechrome 100 국립중앙박물관.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