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Neopan 1600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Neopan 1600 눈오던 날.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Fuji Provia 100F 영희 단발머리였을 때, 좀 귀엽네 이때는 ㅋ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3 / SC Skopar 21mm F4 / Fuji Provia 100F 여행이 그리워지는 계절. Click to Enlarge.
Nikon S3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Astia 100F 닛코 도쇼구 (東照宮) Click to Enlarge.
Nikon S3 / Nokton 50mm F1.5 / Kodak E100G 팔자 참 좋아보이던 녀석 ㅋ. Click to Enlarge.
S5pro를 들인지 약 4주 정도가 지났군요, 계속해서 JPG로 찍다가 이번엔 raw 파일을 같이 찍어보았는데, Fuji의 raw는 그 용량만큼이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JPG에 비해서 체감상 50% 이상의 명부 암부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JPG 자체만해도 DR400에서 타사대비 극강의 계조를 보여주는데 이거는 뭐 적정노출의 개념을 무너뜨리는 느낌이네요;; 피부톤도 풍부하면서 맑은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풍경에서 나뭇가지 같이 가늘고 자잘한 디테일은 계단처럼 뭉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점은 한동안 꽤 고민스러웠는데 그래도 필름의 풍부한 색과 계조에 익숙한 제겐 더할 나위없는 바디임에 틀림이 없다는 걸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말이죠 : )
렌즈명: Voigtlander SC Skopar 21mm F4 발매년도: 2001년 렌즈구성: 6군 8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43mm, 46mm 본체무게: 140g 생산개수: 약 1,000개 오늘은 Nikon S 마운트용으로 제작된 현행렌즈 중 하나인 Cosina Voigtlader의 SC Skopar 21mm F4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Cosina Voigtlander의 S 마운트용 렌즈들은 한동안 개인적으로 무지 궁금했던 렌즈였습니다. 최신의 멀티코팅과 컨트라스트,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해외에서 훌륭한 평들 덕분에 꼭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렌즈였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국내 수입가 덕분에 생각을 접었다가 우연히 생긴 일본 방문길에 구매해서 한동안 즐겨..
Nikon S2 / W-Nikkor C 3.5cm F1.8 / Fuji Provia 100F 아직 홈피 살아있습니다. ㅠ 요즘 찍은게 없다보니 옛날사진을 뒤적거리게 되는군요 ㅋㅋ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Provia 100F 아키하바라.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지난 가을, 선릉역. Click to Enlarge.
드디어 디지털을 들였습니다! 행사용으로 쓸려니 아무래도 필름으로는 감당이 안되어 고민하던 차에 결국 Fujifilm S5pro로 왔습니다. 역시 DR400의 감동은 대단하군요! 정노출로 찍으면 거의 Fujichrome Provia 100F에 필적하는 색감을 보여줍니다. 약간 노출을 오바시키고 F1 모드에 놓으면 negative 결과물을 보는듯 하구요. 렌즈는 여러가지 놓고 고민하다가 AF-s 35mm f1.8로 정했습니다. MF 35mm f1.4 렌즈도 무지 써보고 싶었던 렌즈라 갈등했었는데 DSLR만큼은 신속하게 쓰자라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신선하고 맑은 색감이 S5pro와 궁합이 무척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분명히 서브로 구분짓고 들인 디지털인데 렌즈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이정도 색감이..
Nikon SP / Nikkor-P.C 8.5cm F2 / Kodak Portra 400NC 작은 두손 꼭 모으고 기도하는 다인이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Agfa APX 100 Seoul 2010.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Portra 160VC 구로구 가산동, 기다리던 차에...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Kodak Portra 160VC 듣던대로 와플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훌륭했던 곳.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들. Click to Enlarge.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Kodak Portra 160VC 얼마만에 보는 석유곤로인지...작은 창 안으로 보이는 파란불꽃만으로도 따듯하던... 시각으로 느끼는 온기라니.... : ) 홍대 D'AVANT (다방)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ktar 100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Ektar 100 높은뜻 푸른교회 유치부 꿈아이 승준이, 주영이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Orthometar 3.5cm F4.5 / Agfa APX 100 매서운 겨울. Click to Enlarge.
오늘은 친구녀석과 커피 한잔 했습니다. 평소에 제가 연애하느라 좀 소홀히 했더니 그동안 SONY A900과 Carl Zeiss 50mm F1.4 MMJ 렌즈로 무장하고 나와 작정하고 뽐뿌를 넣어주더군요;;; 정말 간만에 디지털을 찍어봤습니다. 연초에 있을 스튜디오 촬영 때문에 오늘 D700도 빌렸는데...심하게 뽐뿌가 오네요;;; 특히 SONY A900과 Zeiss 50mm F1.4 MMJ 렌즈의 궁합은 정말 매혹적이었습니다. 왼쪽은 바로 위의 조합으로 오늘 찍어본 사진인데요, 아마 필카만 있었다면 귀찮아서 그냥 지나갔을 수도 있는 장면이었는데... 확실히 디지털은 '기회'라는 사진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에 있어서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또 네거티브의 랜덤한 색감 때문에 괜찮은 컷들을 버리게 되..
Nikon SP /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Portra 400NC 겨울 오후의 따듯한 햇볕이 가득차는 카페. Somniloquy. Click to Enlarge.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Kodak Portra 400NC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Kodak Portra 400NC Somniloquy. Click to Enlarge.
Nikon SP / W-Nikkor C 3.5cm F1.8 / Kodak Portra 160VC 가을내내 가보고 싶어 혼이났던 클럽 에스프레소. 여기 '카페 비엔나' 정말 제대로 입니다. Click to Enlarge.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Kodak Portra160VC 왠만한 기종은 앉은자리에서 분해해버린다는 분해수리의 신동 병동군. 이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는 듯한 미소를 띄운채로 Pentax ME Super 분해중 ! Click to Enlarge.
Nikon SP / Prominent Nokton 50mm F1.5 / Agfa Vista 100 올해에는 루돌프 모양의 트리가 인기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푸른불빛의 루돌프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Click to Enlarge.
렌즈명: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발매년도: 1937년 렌즈구성: 4군 6매 최단거리: 0.9m 필터지름: 40.5mm 본체무게: 215g 생산개수: 약 1,700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7번째 리뷰에 들어갑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입니다. 사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렌즈는 클래식포토의 별이바다님께서 대여해주신 렌즈입니다. 덕분에 이 특이하고 귀한 렌즈를 컬러, 흑백 가리지 않고 찍어보고 있습니다. 전전형 렌즈라 약간 무거운 편이라 가방에 넣을까말까 고민이 좀 되긴 합니다만....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매력적인 렌즈라는 겁니다! 특히 컬러에서 무척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는데요, 자 일..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E100VS 소양강댐 초입.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E100VS 소양강댐. Click to Enlarge.
Nikon SP / Nikkor-S.C 5cm F1.4 / Kodak E100VS '열정'이라는 꽃말의 맨드라미.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Chrome) / Fuji Provia 100F 노란붓으로 툭툭 되는대로 찍은 듯 여기저기 남은 가을 앞에서 한컷! : ) Click to Enlarge.
Nikon SP / Zeiss Tessar 2.8cm F8 (Chrome) / Fuji Provia 100F ... Click to En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