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 신비의 섬 여서도. 해무를 뚫고 망망대해에서 홀연히 나타났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C 3.5cmF3.5 / Fuji Velvia 50 Nikon SP / W-Nikkor 2.5cmF4 / Fuji Velvia 50 들어가고 나오는데 유난히 고생했던 안마도. 소들이 해수욕하던 진풍경이 그래도 그립긴 하네.가을의 안마도는 어떤 모습이려나..? Click to Enlarge.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ED Gathering leaves. Click to Enlarge.
6월 26,27일 2,3일차 / 3박 4일 여서도 여서항 -> 무인등대 -> 섬서부 -> 섬남부 -> 여서초등학교 2,3일차의 여서도 기행입니다. 이사 덕분에 많이 늦었네요. 역시 게으름은 만병의 근원. ㅎㅎㅎ 이글도 주말에는 시간이 날까 몰라 예약시간에 맞추어 올라가도록 세팅해놓았습니다. 블로그들의 예약기능은 이럴 때 유용하군요 : ) 아무튼 가을에 들어서는 시점에서의 여름기행 시작합니다. 둘째날이 밝았다. 본격적으로 섬을 조사해보기 위해 등산로를 따라가기로 했다. 마을 어귀에 이정표가 깔끔하게박혀있어 산행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일단 길이 난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무인등대 옆을 통해 섬의 서쪽으로가는 길을 타게 되었다. 여서항이 내려다보이는 풍경. 작은 섬임에도 배가 닿는 선착장 부분..
SONY A7 / Tokina AT-X PRO 17mm f3.5 Aspherical 닻무늬길앞잡이, Cicindela anchoralis punctatissima (Schaum, 1863) 2014. 7.21 태안반도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ED 닻무늬길앞잡이, Cicindela anchoralis punctatissima (Schaum, 1863) 2014. 7.21 태안반도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6월 24-25일 1,2일차 / 3박 4일 여서도 완도여객터미널 -> 소모도 -> 대모도 -> 여서도 올해 여름은 출장의 달이었습니다. 안마도를 다녀온지 몇일 되지 않아 또다시 섬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여서도라는 섬인데, 위치가 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육지와 제주도 딱 중간에 위치한 섬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 솟아있고, 완도에서도 배로 무려 3시간을 달려야 나오는 외딴 섬이죠. 워낙 외지고 아름다운 곳을 좋아하다보니 제게는 안성맞춤이었던 여서도, 함께 살펴 보시죠. 완도에서 40km, 제주에서 40km 정도 떨어진 이 조용한 섬은 최근 '1박2일'과 '남쪽으로 튀어'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그 전부터 낚시 좀 한다하는 분들에게는 감성돔, 돌돔, 대방어등이 잡히는 곳으로 이미 잘..
Nikon SP / W-Nikkor 2.5cm F4 / Fuji Velvia 50 ...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Nikon SP / Millenium Nikkor-S 50mm F1.4 / Fuji Velvia 50 Nikon SP / Nikkor-Q 13.5cm F3.5 / Fuji Velvia 50 소들이 해수욕하는 섬, 안마도.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Tokina AT-X PRO 17mm f3.5 Aspherical Sony A7 / Tokina AT-X PRO 17mm f3.5 Aspherical Sony A7 / Tokina AT-X PRO 17mm f3.5 Aspherical 미세한 달빛 아래, 모든 사물은 힘을 빼고 본래의 부드러운 명암을 갖는다. 경계가 희미해지는 순간, 더 아름다운 것들이 드러난다.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ED 쇠길앞잡이, Cicindela specularis (Chaudoir, 1865) 2014. 6.19 영광군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Tokina 17mm 3.5 AT-X pro Aspherical SONY A7 / Tokina 17mm 3.5 AT-X pro Aspherical SONY A7 / Tokina 17mm 3.5 AT-X pro Aspherical SONY A7 / Tokina 17mm 3.5 AT-X pro Aspherical 이번 연휴에 부모님을 모시고 태안군에 있는 마검포해수욕장과 청포대 샛별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세라세미펜션, 깔끔하게 관리되어 정말 쾌적하게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건율이는 복층이라 방방 뛰고 신나서 난리가 났었답니다. ㅎㅎㅎ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ED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ED 무녀길앞잡이 Cephalota chiloleuca (Fischer von Waldheim, 1820) 2014. 6.7 청포대해수욕장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SONY A7 / Tokina 17mm 3.5 AT-X pro Aspherical 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지명을 모르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정도로 뻔하디 뻔한 이곳 안면도에 대해 여행을 떠나기전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나 역시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적이 2-3번은 되었던 것 같다. 단편적인 기억만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몇몇 장소들도 어쩌면 여기일지 모르겠다. 해변을 따라 즐비한 조개구이집에서 흘러나오는 7080 가요와 올드팝은 신기하게도 언제나 방문할 때 그대로였다. 모래사장에는 이제 나보다도 15년은 족히 어려보이는 아이들과 부모님세대의 어른들이 뒤섞여 나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들이 연신 터뜨려대는 폭죽은 여전히 손에 들고 빙빙 돌리는 것과 하늘을 향해 한발씩 터지는..
SONY A7 / AF Micro Nikkor 200mm F4 어머니 생신을 맞아 부천의 유명한 파스타 맛집 델로쉐프에서 식사하고 주변에 있는 장난감가게 들어갔다가 기중기 득템한 박건율. 여러가지 자동차가 있었는데 이걸 딱 골랐다고...ㅋㅋ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어렸을 때 사우디에서 들어오실 때 커다란 기중기 장난감을 사오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ㅎ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오늘은 새로운 렌즈를 소개해드립니다. 역시 A7에 이종교배하려는 렌즈입니다. 올해 여름에 원거리접사촬영을 해야할 일이 있어 접사+인물+망원풍경용으로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최종선택한 물건입니다. 많이들 들어보신 AF micro nikkor 105mm f2.8 (105마), Micro Nikkor 60mm F2.8D(60마)등과 달리 200마는 좀 생소하죠, 워낙에 특이하면서도 괴물같은 성능을 가진(남들 잘 안쓰는) 변태적인 렌즈를 선호하기에 그 유명한 Sigma 180mm F3.5 Macro를 과감히 패스하고 유일무이한 줌 매크로 AF Nikkor 70-180mm micro 4.5-5.6d 와 끝까지 경합을 벌이다가 조금 더 망원이고 단렌즈인 AF Micro Nikkor 200mm F4를 선택하게 되었습니..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X Nikon SP / W-Nikkor 2.5cm F4 / Kodak E100GX 오키나와 여행 필름사진 느낌은 또 다르네요. 요미탄의 맛집, 브런치로 팬케이크와 커피한잔하고 싶다면 반드시 들려야하는 JAKKEPOES 자세한 내용과 위치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키나와여행기 바로가기 그나저나 여행기가 올라온 이후 블로그 검색어 1위는 오키나와 방사능이네요;;; 곧 다가올 연휴에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섬이라 큰 걱정 하지 않고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Click to Enlarge. All images © 2004-2014 Sangin Park.
2월 1일 4일차 / 3박 4일 오키나와 렌터카 자유여행 토마린항 수산시장->국제거리->OTS 렌터카->나하공항 오늘은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점심 지나서 바로였기 때문에 특별히 둘러볼 수 있는 여유는 없었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토마린항의 수산시장을 다녀와서 네이든집에서 짐을 챙겨 나하시내의 국제거리를 둘러본 뒤 OTS 렌터카에 차를 반납, 공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어제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애를 데리고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놓친 것이 많 아 혼자라도 한 군데를 더 보고올까 그냥 늦잠을 잘까 고민하다가 결국 새벽 5시에 일어나 네이든과 토마린 수산시장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갈등오래했네요, 일어날지 한잠..
날마다 안타깝고 답답한 소식만 전해지는 요즘입니다. 신속한 구조활동을 진두지휘했어야 할 정부는 생명을 담보로 민간업체와 일종의 독점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시간이 갈수록 드러나고 있는 잘못에 대한 책임회피하느라 급급한 모습이네요..이번 사건에 대해 할말은 참 많지만....휴....마음 한구석이 몇주동안 먹먹하고 큰 돌로 눌러놓은 듯 갑갑한 느낌이어서 포스팅 생각도 페이스북도 뒷전이었네요...무거운 마음으로 간만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늘은 셋째날의 오후 일정입니다. 오후에는 두가지 일정을 잡았었습니다. 오키나와는 혹등고래의 회유지로 유명한데, 말씀드린 것처럼 1~4월에는 이들을 관찰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오후늦게는 네이든가족과의 미야기섬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고래투어..
업데이트가 많이 늦었네요ㅜㅜ 체력이 소진되어 몇일동안 올릴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사진 올리고 글쓰는 건 크게 문제가 아닌데 중간에 지도 삽입하기가 그리도 귀찮아서 그만.... 오늘은 셋째날 오키나와 자유여행 일정입니다. 숙소였던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와 오키나와 맛집 하나우이소바, 그리고 고래투어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밤 중부로의 늦은 복귀로 미리 익스페디아를 통해서 예약해 두었던 중부의 숙소 '리잔 시파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경황이 없고 아이가 먹을 늦은 저녁을 구하느라 밤 사진은 못찍었답니다. ㅜㅜ 아무튼 리잔 시파크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편의시설도 그럭저럭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프라이빗 비치까지 바로 근접해 있어 가격대비 무척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호텔에는 약 ..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오늘 날씨가 정말 최고였네요, 사진 안찍고는 못배길 정도였습니다. ^^ 유럽이나 다른 곳에서 색이 기가막히게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맑은 하늘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헤이즈나 미세먼지로 뒤덮이기 일쑤라 컬러 자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ㅜㅜ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절대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뭐라도 꼭 한장.. 그리고 벚꽃 흐드러지게 필 때는 역시 이 렌즈가 정답이예요 : ) Click to Enlarge.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출근길에 지나가는 낡은 농구대. 아무 매력없던 것이 봄이 되어 벚꽃이 피니 제법 운치가 있네요, 괜시리 오랜만에 농구공도 튀겨보고 싶고.... Click to Enlarge.
SONY A7 / Helios-103 53mm F1.8 SONY A7 / Helios-103 53mm F1.8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교정에 핀 벚꽃. 학교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많은데다, 주말개방이라 가벼운 산책 + 벚꽃놀이 하기에 제격입니다. 가까우시다면 방문해보세요. 순광의 프로미넌트 녹턴(Prominent Nokton 50mm f1.5)이라 할만한 RF용 헬리오스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쉬운대로 녹턴 대용으로 쓰고 있는데 꽤 괜찮아요 : ) Click to Enlarge.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첫째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1부에서 빼먹고 말씀드리지 못한게 있는데 소형 유모차는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 진에어 이용시 아기용 유모차 비행기 기내탑재는 불가능하더군요. 별도로 짐으로 랩핑해서 집으로 보내셔서 찾으셔야 합니다. 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돌아다닐 때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다시 오키나와 여행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 드디어 수도 없이 '오키나와 렌터카'로 검색했던 OTS 렌터카에 도착했습니다. OTS 렌터카는 오키나와 내에 여러 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곳을 주로 이용하는데 나하공항에서 셔틀버스로 직접 연계되는 린쿠 토요 영업소(나하) 臨空豊崎営業所(那覇空港)와 외국인 ..
여행지역 : 일본 오키나와 (Okinawa, Japan) 여행기간 : 2014 1/29 ~ 2/1 (3박 4일 신정연휴 이용) 구성원 : 성인 2, 유아 1 (19개월) 여행형태 : 자유여행 현지이동 : OTS 렌터카 이용 숙소 : 현지 친구집, 비치타워호텔 지난 1월29일~2월1일로 오키나와에 3박4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은 오키나와 여행기를 조금 늦었지만 슬슬 올려봅니다. 먼저 오키나와의 2월 날씨는 평균기온 18도로 보통 14도에서 23도 정도의 온도를 보여주는데,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옷차림은 두텁지 않은 옷에 바람막이 정도만 갖추면 충분하구요, 추위를 잘 안타는 분이라면 그냥 면티에 긴팔 남방정도면 전천후로 입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좀 두꺼운 바람막이를..
SONY A7 / Helios 53mm F1.8 오늘은 서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직장인야구단 투수가 공 던지는 걸 보고는 그 포즈를 한참동안 신나게 따라 했습니다. 다리 드는게 인상 깊었나봐요. 야구 좋아하는 엄마는 싱글벙글ㅋㅋ Click to Enlarge.
마운트 부분에 오일이 좀 마른 감이 있어서 간만에 마운트를 들어낸 제 SP 2005의 모습입니다. 생각해보니 오일은 안쳐준지 2년 정도가 된 것 같네요. 전면 플레이트를 벗겨도 너무 아름다운 자태를...ㅎㅎㅎ Nikon SP를 포함한 Nikon RF들은 아주 가끔 이중상이 틀어져도 직접 수리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깔끔하게 잘 해놔서 기본정비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녀석을 처음 들여서 사용한지도 올해로 벌써 8년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아들에게 물려주면 팔아치울지도 모르겠지만 황동 가득 드러난 모양으로 물려줄 생각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오일 좀 쳐 줬더니 처음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시 돌아가는군요, 저는 톱니바퀴 가득들은 올드바디들이 이래서 참 좋습니다.
라이카, 니콘, 캐논 등 브랜드에 관계없이 연식이 오래된바디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려면바디 쪽에서 손을 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위와 같은 형태는 디지털 M 바디 등에서는 발생하지 않고필름바디에서도 매컷에서 나오지는 않아 원인을 찾느라 고생하였는데경우에 따라, 역광 여부나 렌즈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한번 손을 보면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고 최근 생산품일수록 발생 빈도가 낮다.
SONY A7 / W-Nikkor C 3.5cm F1.8 오늘은 반차를 내고 아이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마리오 아울렛에 있는 키즈카페 플레이타임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크고 할게 많아서 2시간으로는 부족했습니다. SONY A7으로 옮기고 나서는 꼭 라이트룸으로 로우파일을 이용해서 파일을 현상하고 있는데, SONY 센서 특유의 넓은 DR 덕분에 해질녘 카페에 들어오는 빛이 맞닿는 풍부한 느낌을 살리기에 참 좋군요: ) Click to Enlarge.
SONY A7 / Nikkor-P.C 8.5cm F2 올드렌즈들은 코팅이 현행렌즈처럼 컨트라스트를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데, 이 덕분에 인물에서의 맑고 부드러운 표현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이녀석 어느새 세살이라니 : ) 한편으로는 점점 미운 네살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ㅜㅜ Click to Enlarge.